등록 : 2005.02.14 11:15
수정 : 2005.02.14 11:15
전국 초등학교 2~6학년생 984명에게 ‘가장 발명하고 싶은 것’을 물었더니 20%(198명)가 무공해 자동차라고 응답했다. 13%는 어린이도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 발명이라고 밝혀 자동차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 줬다. 친구가 되어 주는 로봇(10%), 타임머신(9%), 마술연필(8%) 등이 뒤를 이었다. 답이 틀리면 자동으로 지워지는 문제집, 숙제하는 펜, 미래를 보는 거울 등 독창적인 아이디어도 제시됐다. 최근 미국서 선정한 10대 발명품 가운데 최고 작품을 묻는 질문에는 거울 텔레비전(15%), 젖지 않는 물(21%), 전천후 차량(18%), 민간인이 만든 유인우주선(15%) 등을 꼽았다. 하우키 제공 howk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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