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교육마당

문화콘텐츠 청소년 기자 모집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한겨레신문사는 제2기 문화콘텐츠 청소년 기자단을 모집한다.

문화콘텐츠 청소년 기자단은 문화콘텐츠분야 전문가를 홍보대사(앰배서더)로 임명해 전국의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기관에서 진로탐색 강연을 실시하는 ‘문화콘텐츠 앰배서더’ 사업의 하나로, 문화콘텐츠와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화콘텐츠 청소년 기자가 되면 소정의 기자교육을 거쳐 만화·애니메이션·게임·캐릭터·영상·방송·공연 등 문화콘텐츠 전 분야에 걸쳐 청소년 문화를 취재하여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작성된 기사는 ‘인터넷 한겨레신문’(hani.co.kr)과 ‘인터넷뉴스 바이러스’(1318virus.net)에 실린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과 한겨레신문사장 이름의 표창장 수여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청소년 기자를 희망하는 청소년이나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팀은 5월7일까지 자기소개서(팀 소개서)와 취재기획서를 문화콘텐츠 앰배서더 사무국([e-mail])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amba.kocc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phone].

●창비는 9월1일까지 ‘좋은 어린이책’ 원고를 공모한다. 동화, 소년소설, 동시 등 미발표 창작 작품이나 시, 동화, 산문 등 기존 작품이나 다른 제재를 활용한 기획 그림책으로 응모하면 된다. 9월30일 마감한다. 공모 요강은 홈페이지(changbikids.com)에서 볼 수 있다. [phone]~6.

●보림출판사는 5월31일까지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을 연다. 만 3~12세 어린이에게 알맞은 창작 이야기 그림책(픽션 부문)이나 지식 그림책(논픽션 부문) 원고와 그림을 제출하면 된다. 신인, 기성 작가 모두 참여할 수 있고, 공동 창작도 괜찮다. 각 부문 대상 1편(1천만원)과 우수상 1편(500만원)을 뽑아 수상한다. borimpress.com. [phone].

●고교학습지 업체 케이스는 90일간 집중 학습을 통해 성적 역전을 증명해 보이게 되는 ‘90일 성적 역전 증명단’을 모집해 운영한다. 증명단으로 뽑힌 33명은 3개월간 현직 교사들이 집필한 ‘과학적 교재’와 수준별, 진도별 1대1 맞춤 학습을 지원하는 ‘튜토’, 공부 의지를 북돋아주고 계획적인 공부를 도와주는 ‘스카이멘토(스태디플래너)', 특목고 교사와 강남 스타 강사의 ‘동영상 강의'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따라하면서 성적 역전을 향한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선발되지 않은 고교생들도 케이스 홈페이지 (case.co.kr)를 통해서 똑같이 공부할 수 있다. 39만8천원.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