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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교육위원 선거 경쟁률 3:1 웃돌듯

등록 2006-07-10 20:41수정 2006-07-10 21:48

대전·경북에선 교육감을 동시에 선출한다. 현 경북도교육감 임기는 8월18일 끝나며, 대전시교육감은 지난달 9일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당선무효가 확정됐다. 대전시교육감에는 고교 교장 등 전·현직 교장 5명과 대학 교수 등 모두 9명이, 경북도교육감에는 중등 교장 등 5명이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위원 출마 예상자는 434명으로 3.1 대 1의 경쟁률이 예상된다. 2002년에는 2.8 대 1이었다. 교육위원 예상 출마자들을 직업별로 보면 전직 공무원 134명(31%), 현직 공무원 121명(28%), 교육위원 97명(22%), 자영업 21명, 교수 15명, 사회단체 9명, 학교운영위원 5명 차례다.

후보자 등록은 21일, 선거운동 기간은 21~30일이다. 교육위원 급여는 지방의원 수준인 연 5천만원 안팎이 될 전망이다.

김은섭 교육부 감사관은 “오는 12일 시·도 감사담당관 회의를 열어, 출마한 공직자들의 근무지 이탈, 비방, 금품 제공 등을 강력히 단속하고, 공무원들의 줄서기, 복무기강 해이, 수업 부실 등을 엄중 조처하도록 강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수범 기자 kjlsb@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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