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13일 화장실 없는 4층 건물이 들어서 교사와 학생의 불편이 큰 광주경양초등학교(<한겨레> 9월12일치 16면)에 화장실을 추가로 짓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내년 예산에 화장실 증축비 3억1천만원을 세워 2007년 9월부터는 사용하게 하겠다”며 “6. 떨어진 새 건물과 강당 사이에 층마다 한칸씩 모두 4칸을 증축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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