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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삼육대, 보건복지·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등록 2006-09-17 16:31수정 2006-09-18 13:44

개교 100년 제2창학 선포
삼육대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제 2창학을 선포하고, 보건복지 및 교육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10월 10일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14일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연 ‘비전선포식’에서 연구와 교육 분야의 특성화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우선 연구분야에서 삼육대는 보건복지 특성화를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웰빙 밸리, 산학연 연구단지, 보건복지산업 클러스터 등을 조성하고, 정부 및 산업체 중앙연구소 유치 등을 통해 기술혁신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또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보건복지대학원의 활성화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이런 전략을 바탕으로 차세대 건강사회를 선도할 동북아 보건복지분야 연구개발 거점대학으로 성장하겠다는 게 삼육대의 목표다.

교육분야 특성화와 관련해서는 사회봉사영역 특성화, 외국어 기반의 글로벌 리더 양성, 전공과 실무교육이 연계된 산학일체형 교육프로그램을 마스터한 실무형 인재 양성, 국제협력 구호봉사 전문가 양성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엘리트를 양성하는 허브 대학으로 성장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박창섭 기자 co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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