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hakbumo.or.kr)에서 인권 존중을 주제로 학부모 상담 교육을 실시한다. 인권 전반에 대한 이해, 갈등해결 방안, 가정과 학교 내 청소년 인권 문제와 해결점, 미술심리치료, 사이버·전화 상담 이론과 실제 등을 강의하며 ‘애니어그램’ 워크숍도 함께 진행한다.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학부모들이 학교 상담실 자원봉사 등 교육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상담원으로 적극 활동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다. 교육은 10월11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에 마련된다. 02-393-8900.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or.kr)에서 좋은 아버지 교실을 운영한다.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 법, 아버지로서 자신의 마음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 등을 배워보는 시간이다. 강의는 10월14일~11월11일 매주 토요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지역사회교육회관에서 진행된다. 참가비 5만원. 02-424-8377.
●한솔교육에서 온·오프 입체 한글 학습 프로그램 ‘활짝e 한글나라’를 내놓았다. 36개월 이상 유아들을 대상으로, 각종 놀이 교재와 컴퓨터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학습으로 구성된 새로운 한글교육 시스템이다. 오는 31일까지 수업료 할인과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문의는 신기한나라 홈페이지(eduhansol.co.kr)나 고객상담실(1588-1185)로 하면 된다.
● 서대문자연사박물관(namu.sdm.go.kr)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을학기 박물관 교실을 연다. 유치부 강좌인 ‘가을열매 색깔이 바뀌었어요’와 초등학생을 위한 ‘버섯친구들’, ‘낙엽이야기’, ‘태양계 행성탐사’‘생쥐 해부’ 등 동식물· 자연환경과 관련된 14개 주제 총 85개 강좌가 학년별로 마련되며 교육기간은 10월10일~11월5일이다. 연간(유료) 회원과 일반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02)330-1733.
●한국가을풀벌레전 ‘살아있는 풀벌레 체험학습’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오는 12월17일까지 열린다. 국내 가을곤충과 해외 희귀곤충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 전시는, 곤충의 생태환경을 그대로 구현해 놓아 곤충들의 한 해 살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전시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다. 평일 1만2천원, 주말 7천원. (02)501-9388. ●부산시립미술관(art.busan.go.kr)에서 일반시민과 학교, 청소년단체 등을 대상으로 2007년 상반기 전시실 대관 예약을 시작한다. 시민갤러리와 용두산미술전시관, 강당 등을 개방하며 하루 8시간 기준, 7일 단위로 접수를 받는다. 학생들의 작품 전시를 원하는 학교나 단체, 동아리 등이 신청하면 미술관 자체 심의를 거쳐 대관이 최종 결정된다. (051)740-4217.
●한국가을풀벌레전 ‘살아있는 풀벌레 체험학습’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오는 12월17일까지 열린다. 국내 가을곤충과 해외 희귀곤충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 전시는, 곤충의 생태환경을 그대로 구현해 놓아 곤충들의 한 해 살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전시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다. 평일 1만2천원, 주말 7천원. (02)501-9388. ●부산시립미술관(art.busan.go.kr)에서 일반시민과 학교, 청소년단체 등을 대상으로 2007년 상반기 전시실 대관 예약을 시작한다. 시민갤러리와 용두산미술전시관, 강당 등을 개방하며 하루 8시간 기준, 7일 단위로 접수를 받는다. 학생들의 작품 전시를 원하는 학교나 단체, 동아리 등이 신청하면 미술관 자체 심의를 거쳐 대관이 최종 결정된다. (051)740-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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