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을 앞두고 극기캠프, 예절캠프, 영어캠프 등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나온다. 세부일정 등을 꼼꼼히 파악해 옥석을 가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한국청소년캠프협회 제공
숙소·식단·일정·안전사고 대비책 자세히 알아봐야
겨울방학을 앞둔 아이들을 위한 각종 캠프들이 쏟아진다. 해외 문화체험 캠프나 영어캠프는 이미 참가자 모집이 시작됐고, 대부분의 국내 캠프들은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접수를 시작한다.
워낙 많은 캠프가 열리니 옥석을 가리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숙소와 식단, 세부일정,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책 등을 자세히 알아본 뒤 결정해야 할 듯 싶다. 지난 11월13일치 <함께하는 교육> 14~15쪽에 이어 추가로 겨울방학 캠프 소식을 싣는다.
이미경 기자 friendlee@hani.co.kr
가볼만한 겨울캠프
이미경 기자 friend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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