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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누리집서 만나는 ‘아리랑 뉴스’

등록 2007-01-14 18:54수정 2007-01-14 19:03

영어전용방송인 아리랑티비(arirangtv.com)에서 매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아리랑 뉴스>(arirang news)를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뉴스 대본을 실어 영어학습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밤 10시에 방송된 뉴스는 같은 날 밤 12시부터 대본과 함께 브이오디(VOD) 방식으로 시청할 수 있다. 뉴스 내용의 일부만 원하는 경우,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별로 실린 콘텐츠 가운데 자유롭게 골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아리랑티비는 이 밖에 어린이와 청소년 영어학습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들을 선별해 디비디(DVD)로도 제작·출시한다.

수퍼키즈(토 오후5시)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영어퀴즈대회. 각 모둠당 10명씩 네 모둠이 주어진 영어문제를 풀면서 4단계에 걸쳐 경합을 벌인다.두 모둠이 남으면 개인별 대결로 바뀌어 한명이 최종 승자가 된다. 아리랑티비 자체 제작방송으로 참가 신청은 아리랑티비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바니와 친구들(월~금 오전 8시)=미국 <피비시>(PBC)사가 예일대와 손잡고 제작한 유아대상 프로그램으로 상상하기, 춤추기, 협동하기, 돌보기, 배우기 등 유아들에게 필요한 5개 영역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에이비시 베이커리(월~금 오전 7시30분)=대만방송사에서 제작한 영어학습 프로그램.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외국인 출연자들이 출연해 정확한 발음을 알려주고, 음식, 음악, 생활과학 등 일상을 소재로 자연스럽게 영어 학습이 이뤄지도록 유도한다.

하트 투 하트(월~금 오후 9시)=국내외 유명 인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 걸쳐 세계적인 유명인사나 지구촌 곳곳에서 한국을 빛내고 있는 사람들이 출연한다.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므로 일정한 형식으로 구성되는 영어회화 프로그램에서는 접하기 힘든 대화체 영어를 익힐 수 있다.


아시아 앤 더 시티(화 오후 8시)=아시아 24개국 52개 도시를 찾아다니며 그 도시의 개성과 문화, 생활양식을 소개하는 26부작 다큐멘터리. 아시아 각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이 시청하면서 영어 실력도 향상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표현들을 골라 썼다.

이미경 기자 friend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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