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룩주룩 열대 우림>
● 유아
<주룩주룩 열대 우림>
나무늘보 털에는 진드기, 벼룩, 딱정벌레가 살고 있다. 독화살개구리는 닿기만 해도 위험한 독을 가지고 있고, 개미핥기는 혀로 개미를 수천 마리씩 잡아먹는다. 가위개미는 몸은 작지만 나뭇잎을 싹둑싹둑 잘라낸다. 나무들은 수많은 새들의 보금자리가 되고, 열대 우림에 내리는 비는 갖가지 동식물들이 마시고 자랄 수 있는 생명의 물이다. 열대 우림이 왜 중요하며 그것을 왜 보존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 브렌다 기버슨 글, 스티브 젠킨스 그림. 마루벌/9800원.
<에취! 거인이 재채기를 하면>
추운 바다에 사는 거인 셋이 재채기를 한다. 그러자 대폭풍이 일고, 큰 배가 날아가고, 바다괴물이 불을 뿜는다. 그리고 선장과 의사 딸의 결혼식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전혀 관계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 어찌 보면 황당하다. 하지만 책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고개를 끄덕거리게 된다. 한 번 읽고 난 뒤에는 책장을 넘기기 전에 미리 상상을 해서 다음 이야기를 지어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 시빌레 하인 글·그림. 웅진주니어/8천원.
● 고학년
<땅이 가족의 황당 지리여행>
타이가, 툰드라, 빙설, 서안해양성, 스텝 기후…. 몇 번을 외워도 금방 잊어 버린다. 기후들을 제대로 기억하려면 실제로 그 지역에 가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땅이 가족이 어린이 독자들을 대신해 세계여행을 떠난다. 아프리카의 뜨거운 모래사막을 횡단하고, 스페인의 정열적인 햇볕과 러시아의 끝이 안 보이는 타이가 산림도 지난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교과서 속 기후들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박정애·엄정훈 글, 주선희 그림. 살림/9800원.
<바니의 유령>
여덟 살 소년 바니의 집안에는 대대로 나온다는 마법사가 있다. 마법사였지만 스스로 저지른 나쁜 짓에 놀라 마법사로서의 자신을 죽여 버린 증조할머니와, 가진 마법을 소중히 여기며 지키려고 싸운 코울 할아버지, 자신의 힘을 숨기며 살아온 트로이. 하지만 자신이 가진 고유한 특성과 힘을 묻어 버린다는 것도, 그것 때문에 가족이나 일상에서 떨어져 나오는 것도 모두 고통스럽고 결핍을 가져오기 마련이다. 작가는 가족 안에서 혼자만 특출한 개성을 지닌 구성원을 ‘마법사’라는 캐릭터로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마거릿 마이 글. 비룡소/7500원.
● 청소년
<소유는 춤춘다-세상을 움직이는 소유의 역사>
소유란 도대체 무엇일까? 과거에도 지금과 같은 소유제도가 있었을까? 2000년 전 플라톤 시대부터 200년 전 프랑스 혁명, 산업혁명 시대인 19세기까지 소유 개념은 사회·기술적 조건 등의 환경 변화 속에서 끊임없이 바뀌어 왔다. 20세기 들어와서는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물결 속에서 소유 개념은 또다시 극적인 반전을 맞고 있다. 고정되지 않고 계속 변화하는 소유의 모습을 다양한 역사적 관계망 속에서 살펴본 책이다. 홍기빈 지음. 책세상/1만1천원.
<주룩주룩 열대 우림>
나무늘보 털에는 진드기, 벼룩, 딱정벌레가 살고 있다. 독화살개구리는 닿기만 해도 위험한 독을 가지고 있고, 개미핥기는 혀로 개미를 수천 마리씩 잡아먹는다. 가위개미는 몸은 작지만 나뭇잎을 싹둑싹둑 잘라낸다. 나무들은 수많은 새들의 보금자리가 되고, 열대 우림에 내리는 비는 갖가지 동식물들이 마시고 자랄 수 있는 생명의 물이다. 열대 우림이 왜 중요하며 그것을 왜 보존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 브렌다 기버슨 글, 스티브 젠킨스 그림. 마루벌/9800원.
<에취! 거인이 재채기를 하면>
추운 바다에 사는 거인 셋이 재채기를 한다. 그러자 대폭풍이 일고, 큰 배가 날아가고, 바다괴물이 불을 뿜는다. 그리고 선장과 의사 딸의 결혼식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전혀 관계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 어찌 보면 황당하다. 하지만 책장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고개를 끄덕거리게 된다. 한 번 읽고 난 뒤에는 책장을 넘기기 전에 미리 상상을 해서 다음 이야기를 지어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 시빌레 하인 글·그림. 웅진주니어/8천원.
<땅이 가족의 황당 지리여행>
<땅이 가족의 황당 지리여행>
타이가, 툰드라, 빙설, 서안해양성, 스텝 기후…. 몇 번을 외워도 금방 잊어 버린다. 기후들을 제대로 기억하려면 실제로 그 지역에 가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땅이 가족이 어린이 독자들을 대신해 세계여행을 떠난다. 아프리카의 뜨거운 모래사막을 횡단하고, 스페인의 정열적인 햇볕과 러시아의 끝이 안 보이는 타이가 산림도 지난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교과서 속 기후들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박정애·엄정훈 글, 주선희 그림. 살림/9800원.
<바니의 유령>
여덟 살 소년 바니의 집안에는 대대로 나온다는 마법사가 있다. 마법사였지만 스스로 저지른 나쁜 짓에 놀라 마법사로서의 자신을 죽여 버린 증조할머니와, 가진 마법을 소중히 여기며 지키려고 싸운 코울 할아버지, 자신의 힘을 숨기며 살아온 트로이. 하지만 자신이 가진 고유한 특성과 힘을 묻어 버린다는 것도, 그것 때문에 가족이나 일상에서 떨어져 나오는 것도 모두 고통스럽고 결핍을 가져오기 마련이다. 작가는 가족 안에서 혼자만 특출한 개성을 지닌 구성원을 ‘마법사’라는 캐릭터로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마거릿 마이 글. 비룡소/7500원.
● 청소년
투명인간은 앞을 못본다?
소유란 도대체 무엇일까? 과거에도 지금과 같은 소유제도가 있었을까? 2000년 전 플라톤 시대부터 200년 전 프랑스 혁명, 산업혁명 시대인 19세기까지 소유 개념은 사회·기술적 조건 등의 환경 변화 속에서 끊임없이 바뀌어 왔다. 20세기 들어와서는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물결 속에서 소유 개념은 또다시 극적인 반전을 맞고 있다. 고정되지 않고 계속 변화하는 소유의 모습을 다양한 역사적 관계망 속에서 살펴본 책이다. 홍기빈 지음. 책세상/1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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