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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아이들이 꿈꾸는 평화는 어디에…

등록 2007-04-15 15:42수정 2007-04-15 16:04

<팔레스타인 소년 사미르>
<팔레스타인 소년 사미르>
<팔레스타인 소년 사미르>

전쟁이 끊이지 않은 인류의 역사, 두 차례의 세계대전에도 불구하고 바뀐 게 별로 없다. <팔레스타인 소년 사미르>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오랜 분쟁이 불러온 참화를 보여준다.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동생을 잃고, 자신도 다쳐 이스라엘 병원에 입원한 사미르, 처음 이스라엘 병원에 와 본 사미르는 무척 긴장한다. 하지만 이스라엘 친구들은 뜻밖에 친절하게 사미르를 맞아주고, 결국 사미르는 전혀 어울릴 수 없을 것 같던 이스라엘 아이들과 친구가 된다. 어른들은 서로 갈등하지만, 아이들은 그 속에서 상처받으면서도 또 사랑과 우정을 나눈다.

전쟁으로 상처 입은 사미르는 이스라엘 친구 요나탄과 함께 전쟁 없는 평화로운 나라를 찾아 떠난다.
아이들이 꿈꾸는 평화는 어디에…
아이들이 꿈꾸는 평화는 어디에…
그런 나라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고, 지구 밖 우주, 거기에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가 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평화 교섭에 합의하던 1993년 책을 쓴 작가는 여전히 격렬하게 부닥치는 중동의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다니엘 카르미 글, 홍성민 옮김. 예원미디어&꿈터/8800원. 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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