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등 7개 사립대 2010년부터
고교 1학년생들이 치를 2010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연세대 등 서울 8개 사립대의 인문사회계열에 지원하려면 대학 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사 과목을 꼭 선택해야 한다.
김영수 서강대 입학처장은 22일 “최근 7개 대학 입학처장단 모임에서 국사의 필수과목 지정에 합의했다”며 “중국·일본과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지는데도, 학생들이 시험에서 유·불리만 따져 국사를 등한시하는 현상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7개 대학은 고려·서강·성균관·연세·이화여·중앙·한양대다. 숙명여대도 이 대학들처럼 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지금은 서울대만 2005학년도부터 인문계열 지원자들에게 국사를 필수로 치르도록 하고 있다.
수능 사회탐구 영역 11개 과목 가운데 수험생들은 대개 3~4과목을 선택하는데, 국사를 선택한 수험생은 2005학년도 46.9%, 2006학년도 31.3%, 2007학년도 22.0%로 갈수록 줄고 있다. 김영수 처장은 “일단 인문사회계열 지원자들부터 하고, 자연계열로 확대하는 방안도 찾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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