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은 이렇게 세상을 본다
① 예술은 왜 필요한가 / 독서로 확장하기 - 난이도 수준 - 고등
이미지의 시대 그 의미는?
<현대세계의 일상성>(1968) 저자: 앙리 르페브르(Henri Lefebvre, 1901~1983) 프랑스의 사회학자. 고도산업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나아가는 현대사회의 특징들에 주목하여 일상성의 문제, 도시문제, 인공지능의 문제를 연구함. 저서로는 <언어와 사회>(1966), <역사의 종말>(1970), <자본주의의 살아남기>(1973) 등이 있음. 내용 현대 사회와 이미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프랑스 사회학자 앙리 르페브르는 지금과 같이 이미지가 정보를 주도하면서 인간 삶 가운데 깊숙이 자리하기 전인 1960년대에 이미 이런 사실을 간파했다. 그리하여 오늘날 이미지는 어떤 식으로 가공되고 전파되는가, 수용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를 책에서 논했다. 그는 특히 광고에서 소비욕구를 유발하는 상상적 이미지가 등장하고 소비자는 물건을 구입함과 동시에 물건에 내재된 상상의 이미지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겪는다고 분석한다. 또한 이때 광고에 나타난 이미지는 진지한 현실을 은폐하고 변질시킨 것으로 실제와는 다른 것이라고 비판한다.
- 광고에서 이미지는 어떤 식으로 조작되는지 알아보자.
- 광고 이미지가 물체의 후광 역할을 한 사례를 찾아보자. 본문 맛보기 “20세기 후반 유럽과 프랑스에서는 그 어떤 것도(물건이건, 개인이건, 사회그룹이건) 자신의 분신에 의해서가 아니면, 즉 후광이 되어 주는 광고적 이미지가 추가되지 않으면 아무런 가치가 없다. 이 이미지는 물체의 감각적 물질성만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과 쾌락하고도 중복적인 쌍겹을 이룬다. 동시에 이 이미지는 욕망과 쾌락을 허구적인 것으로 만든다. 즉, 그것들을 상상 속에 위치시킨다.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 다시 말해서 소비자에게 만족을 가져다주는 것은 바로 이 이미지이다.” 타 학문과 미술은 어떻게 소통하는가?
<미술은 이렇게 세상을 본다>(2002) 저자 : 박우찬. 미술 평론가. 저서로는 <서양미술사 속에는 서양미술이 있다>, <전시, 이렇게 만든다> 등이 있음. 내용 미술은 수학·물리학·경제학·심리학·의학 등 다양한 분야와 연관돼 있으며 상호 교류하는 가운데 발전해왔다. 예를 들어 기하학에서 황금분할은 그리스인들이 완벽한 미를 찾는 과정에서 찾아낸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해부학을 통해 그의 그림에 생기를 불어넣었으며, 미세한 점을 무수히 찍는 기법인 점묘법을 구사한 쇠라는 빛의 입자성을 화폭에 담아냈다. 정신분석학으로 유명한 프로이드는 환자의 무의식을 이끌어내려고 자유연상법을 쓰는데, 이 방법은 미술 창작 과정에도 반영돼 초현실주의 화가들의 작품에 나타났다. - 예술 발전과 경제적 후원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자.
- 피카소의 독특한 화풍은 무엇을 표현하고자 하는 데서 비롯했는가? 물리학과의 상관관계를 고려해 설명해 보자. 본문 맛보기 “20세기 후반, 새로운 미디어(media)의 등장과 기술 개발은 시각예술의 환경을 급속하게 바꾸어 버렸습니다. 사진과 컴퓨터의 자유로운 사용은 누구나 이미지 생산자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과거에는 아무리 상상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이미지를 시각화할 테크놀로지, 즉 숙달된 손이 없으면 예술가로서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누구나 이미지를 생산·조작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카메라, 컴퓨터가 이미지를 포착하고, 재현하고, 변조하기 시작하면서 이제 이미지는 미술이라는 제한된 분야로만 한정할 수가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진, 영화, 게임…. 주위의 모든 분야가 활기차게 이미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미지를 신체적 접촉으로 포착해 그 느낌을 표현하는 미술은 여전히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미지는 빛으로 포착하고 전자로 표현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제 이미지를 다루는 것은 더 이상 미술가들만의 영역이 아닙니다. 과거 미술 고유의 분야였던 이미지의 생산과 분석은 오늘날 과학·철학·의학·사회학 모든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습니다. 미술과 과학의 경계가 없어져 버린 것입니다.”
<현대세계의 일상성>(1968) 저자: 앙리 르페브르(Henri Lefebvre, 1901~1983) 프랑스의 사회학자. 고도산업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나아가는 현대사회의 특징들에 주목하여 일상성의 문제, 도시문제, 인공지능의 문제를 연구함. 저서로는 <언어와 사회>(1966), <역사의 종말>(1970), <자본주의의 살아남기>(1973) 등이 있음. 내용 현대 사회와 이미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프랑스 사회학자 앙리 르페브르는 지금과 같이 이미지가 정보를 주도하면서 인간 삶 가운데 깊숙이 자리하기 전인 1960년대에 이미 이런 사실을 간파했다. 그리하여 오늘날 이미지는 어떤 식으로 가공되고 전파되는가, 수용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를 책에서 논했다. 그는 특히 광고에서 소비욕구를 유발하는 상상적 이미지가 등장하고 소비자는 물건을 구입함과 동시에 물건에 내재된 상상의 이미지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겪는다고 분석한다. 또한 이때 광고에 나타난 이미지는 진지한 현실을 은폐하고 변질시킨 것으로 실제와는 다른 것이라고 비판한다.
- 광고에서 이미지는 어떤 식으로 조작되는지 알아보자.
- 광고 이미지가 물체의 후광 역할을 한 사례를 찾아보자. 본문 맛보기 “20세기 후반 유럽과 프랑스에서는 그 어떤 것도(물건이건, 개인이건, 사회그룹이건) 자신의 분신에 의해서가 아니면, 즉 후광이 되어 주는 광고적 이미지가 추가되지 않으면 아무런 가치가 없다. 이 이미지는 물체의 감각적 물질성만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과 쾌락하고도 중복적인 쌍겹을 이룬다. 동시에 이 이미지는 욕망과 쾌락을 허구적인 것으로 만든다. 즉, 그것들을 상상 속에 위치시킨다.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 다시 말해서 소비자에게 만족을 가져다주는 것은 바로 이 이미지이다.” 타 학문과 미술은 어떻게 소통하는가?
<미술은 이렇게 세상을 본다>(2002) 저자 : 박우찬. 미술 평론가. 저서로는 <서양미술사 속에는 서양미술이 있다>, <전시, 이렇게 만든다> 등이 있음. 내용 미술은 수학·물리학·경제학·심리학·의학 등 다양한 분야와 연관돼 있으며 상호 교류하는 가운데 발전해왔다. 예를 들어 기하학에서 황금분할은 그리스인들이 완벽한 미를 찾는 과정에서 찾아낸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해부학을 통해 그의 그림에 생기를 불어넣었으며, 미세한 점을 무수히 찍는 기법인 점묘법을 구사한 쇠라는 빛의 입자성을 화폭에 담아냈다. 정신분석학으로 유명한 프로이드는 환자의 무의식을 이끌어내려고 자유연상법을 쓰는데, 이 방법은 미술 창작 과정에도 반영돼 초현실주의 화가들의 작품에 나타났다. - 예술 발전과 경제적 후원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자.
- 피카소의 독특한 화풍은 무엇을 표현하고자 하는 데서 비롯했는가? 물리학과의 상관관계를 고려해 설명해 보자. 본문 맛보기 “20세기 후반, 새로운 미디어(media)의 등장과 기술 개발은 시각예술의 환경을 급속하게 바꾸어 버렸습니다. 사진과 컴퓨터의 자유로운 사용은 누구나 이미지 생산자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과거에는 아무리 상상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이미지를 시각화할 테크놀로지, 즉 숙달된 손이 없으면 예술가로서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누구나 이미지를 생산·조작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카메라, 컴퓨터가 이미지를 포착하고, 재현하고, 변조하기 시작하면서 이제 이미지는 미술이라는 제한된 분야로만 한정할 수가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진, 영화, 게임…. 주위의 모든 분야가 활기차게 이미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미지를 신체적 접촉으로 포착해 그 느낌을 표현하는 미술은 여전히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미지는 빛으로 포착하고 전자로 표현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제 이미지를 다루는 것은 더 이상 미술가들만의 영역이 아닙니다. 과거 미술 고유의 분야였던 이미지의 생산과 분석은 오늘날 과학·철학·의학·사회학 모든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습니다. 미술과 과학의 경계가 없어져 버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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