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외고 대비 모의고사’ 출제 교사
교육청 “겸직금지 위반여부 조사”

등록 2007-09-10 20:20수정 2007-09-10 22:16

속보=언론사가 사설 학원과 함께 치르는 ‘외국어고 대비 모의고사’에 현직 외국어고 교사가 출제에 참여한 것(<한겨레> 9월8일치 8면)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은 10일 “문제될 소지가 있다”며 “진상을 조사해 조처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일보와 자회사 ‘맛있는 공부’는 오는 16일 사설 입시 평가 업체와 손잡고 전국 중학생 대상 ‘외고 대비 모의고사’를 치른다며 “전·현직 외고 교사들이 문제를 출제한다”고 선전해 왔고, 실제 지난 7월 1회 모의고사에는 경기 지역 외고의 현직 교무부장이 출제위원장을 맡았다.

조학규 서울시교육청 교원정책과장은 “교원은 영리 업무를 할 수 없게 돼 있다”며 “이 모의고사에 서울지역 교사들이 어떤 식으로 참여했는지 등을 정확히 조사해 문제가 있다면 조처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석 경기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인사담당 장학사도 “교육부가 경기 지역 참여 교사에 대해 조사해 보라고 해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6일 ‘영리 업무 및 겸직 금지’ 등 교원 복무 사항을 철저히 관리하라는 공문을 고교들에 보냈다. 교육청은 “<교육방송>에서 공익을 목적으로 교육 정보를 주는 것 말고는, 사설 학원 출강, 인터넷 방송 참여, 교육정보자료 제공 등 영리 업무를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