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고등교육 진학률
초등생 수 62년이후 최저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10명 가운데 8명은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집계됐다. 초등학생은 383만여명으로 1962년 이래 가장 적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12일 한국교육개발원에 맡긴 ‘2007년 유치원, 초·중·고교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고교 졸업생의 82.8%가 올해 4년제 대학, 전문대에 진학했다. 일반고는 졸업생 71.1%가 4년제 대학에, 15.6%가 전문대에 진학했고, 전문계(옛 실업계) 고교 졸업자도 4년제 대학에 24.7%, 전문대에 46.4%가 진학했다. 중학교 진학률과 고교 진학률은 각각 99.9%, 99.6%로 거의 모든 학생이 상급학교에 진학했다. 취학률도 초 99.3%, 중 96.0%, 고교 91.0%로 거의 ‘완전 취학’ 단계에 다다랐다.
초등학생 수는 저출산, 인구 감소 영향으로 1962년 교육통계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적은 383만여명을 기록했다. 유치원부터 고교까지 학생 수는 1980년 989만3천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로 돌아 2000년 849만7천명, 2005년 833만9천명, 2007년 827만6천명으로 떨어졌다. 다만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2000년 ‘밀레니엄 베이비 붐’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3천여명 늘었다.
유치원, 초·중·고 교원 수는 1980년 22만8천명, 1990년 33만9천명, 2000년 36만5천명, 2007년 42만9천명으로 증가했다. 석사, 박사 학위를 얻은 교원은 각각 26.2%, 0.7%였다. 여성교원 비율은 꾸준히 늘어 유치원 98.3%, 초 73%, 중 63.6%, 고 40.4%였으나, 교감 이상 관리직 가운데 여성은 초 14.4%, 중 16.8%, 고 5.9%에 그쳤다. 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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