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체험전 ‘별꼴이야’
12월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씽크씽크 미술관. 춤추는 풍선 인형과 신나게 놀고, 어른들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은 전시장 벽면에 글과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 대상은 36개월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평일 2만5천원, 주말 3만원. (02)562-9611.
■ 어린이 가족 국악나들이
24일 오전 10시~오후 1시 국립국악원 국악연수관 304호. 사물북 난타, 장구와 전래동요, 신나는 전래놀이 등. 참가자격은 초등학생 포함 2인 이상의 가족(부모 1, 자녀 1 이상). 동반 유아(5~7세)에 한해 ‘놀이와 전래동요’반 별도 운영. 1인당 5천원. 20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www.gugakedu.go.kr)으로 선착순 접수. (02)580-3087.
■ 인형 뮤지컬 ‘리틀 통키’
25일까지 서울 열린극장 창동. 네덜란드 동화 작가 린데르트의 동명 동화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원작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인형과 소품으로 재현된 가운데 흥미진진한 동화 속 모험이 무대 위에서 펼쳐짐. 착하고 용감한 꼬마 당나귀, 근심 없는 야크, 거대하지만 외로운 황새를 통해 가족애와 우정의 소중함을 보여줌. 일반석 2만원, 특별석 3만원. (02)594-4025.
■ 가족 뮤지컬 ‘쿡 스토리’
12월9일까지 롯데월드 예술극장. 도깨비 ‘초롱깨비’의 마법으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빵이 구워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사랑을 담아 만든 요리의 소중함을 전함. 무대 위에서 실제로 빵 굽는 과정을 보여주고, 직접 구운 빵을 관객에게 나눠줌. 3만원. (02)411-0668.
■ 와글와글 미술관 내년 2월20일까지 경기도 문화의전당. 어린이들이 모네와 쇠라 등 인상파의 그림을 통해 색과 빛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체험전. 색의 혼합을 통해 점묘법의 원리를 체험하는 ‘색의 마술’, 인상파 화가들의 미술 작품 전시회인 ‘와글와글 미술관’ 등. (031)230-3292. ■ 서울시향 브람스 스페셜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브람스의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독일 레퀴엠’ 연주. 독일 쾰른 오페라하우스 전속가수로 활동중인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윤태현)과 미국 신시내티 음대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소프라노 김영미가 협연 등. 관람료 1만~12만원. 문의 (02) 3700-6300.
■ 와글와글 미술관 내년 2월20일까지 경기도 문화의전당. 어린이들이 모네와 쇠라 등 인상파의 그림을 통해 색과 빛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체험전. 색의 혼합을 통해 점묘법의 원리를 체험하는 ‘색의 마술’, 인상파 화가들의 미술 작품 전시회인 ‘와글와글 미술관’ 등. (031)230-3292. ■ 서울시향 브람스 스페셜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브람스의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독일 레퀴엠’ 연주. 독일 쾰른 오페라하우스 전속가수로 활동중인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윤태현)과 미국 신시내티 음대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소프라노 김영미가 협연 등. 관람료 1만~12만원. 문의 (02) 3700-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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