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복수정답 인정’ 따른 등급 상승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물리Ⅱ 복수 정답 인정으로 등급이 오른 수험생들을 상대로 정시모집 추가 원서를 받은 결과, 추가 지원자는 적었다. 또 전국 55개 대학 수시모집 재사정에서도 등급 상승자 가운데 추가 합격자는 없는 것으로 교육인적자원부는 잠정 집계했다.
27일 정시모집 추가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울대는 물리Ⅱ 등급 상승 수험생의 추가 지원이 없었고, 3명이 이미 냈던 원서를 취소했다. 약대·공대·자연대 지원생들이었다. 김경범 서울대 입학관리본부 연구교수는 “물리Ⅱ 영향력이 미미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덕성여대도 추가지원이 없었다.
성균관대는 추가 지원자가 11명이었고, 중앙대는 4명, 이화여대는 2명이 접수했다. 홍익대는 9명이 추가 지원했고, 2명은 냈던 원서를 취소했다. 성재호 성균관대 입학처장은 “성균관대는 자연계열에서 과학탐구 영역 비중이 30%로 비교적 크기 때문에 소수지만 추가 지원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 대학 입학처장은 “언론은 사태 파장이 클 것처럼 보도했는데, 다수 대학들은 지원자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말했다.
고려·연세·서강·한양·건국·숙명여·인하·아주·상명·서울여·성신여·숭실대 등은 28일 오후 1~3시에 추가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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