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 하니누리 홈페이지 초기화면
<한겨레> 독자 프리미엄 서비스 홈페이지인 하니누리(nuri.hani.co.kr)가 다양한 교육·문화 콘텐츠를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니누리는 ‘마음껏 누리는 한겨레 세상’이라는 뜻으로, <한겨레> 독자들을 중심으로 일반인에게 ‘교육’ ‘문화’ ‘나눔’을 주제로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지난 1일 문을 열었다.
교육 주제로는, 노는 토요일을 활용한 친환경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비롯해 논술 동영상 강좌 등을 싼값으로 누릴 수 있다. 이미 진행된 ‘아하! 한겨레 전국순회 무료 교육특강’을 비롯해 <한겨레>의 대표 논객인 홍세화 기획위원의 토론 특강인 ‘이명박 정부 교육정책,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등 다양한 교육 관련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프리미엄존’의 ‘한겨레 2배로 즐기기’를 방문하면, ‘함께하는 엔아이이(nie) 논술’ 주간지인 <아하! 한겨레>를 피디에프 파일로 내려받아 볼 수 있다.
문화 주제로는, ‘이달의 하니북’에서 매달 책 증정 행사에 참가할 수 있고, ‘한겨레 책을 말하다’에서는 <한겨레> 최재봉·고명섭 기자를 비롯해 작가를 카페에서 만날 수 있다. 또 공연·전시·영화 축제 등 여러 문화 행사에 대한 정보를 얻고, 참여할 수 있다. ‘프리미엄존’의 ‘프리미엄 영화관’에서는 무료로 영화를 볼 수도 있다.
하니누리는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3월15일, 16일 열리는 ‘김미화 오지혜의 하니누리 봄 콘서트 첫사랑’, 4월12일 활동 예정인 ‘서해안 살리기 자원봉사 모집’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놓고 있다.
하니누리는 <한겨레> 독자를 비롯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회원 등급에 따라 무료 또는 더 많은 혜택을 받게 되는데, 회원 등급은 <한겨레>를 구독한 기간에 따라 4등급으로 나눠 정해진다. 김창석 기자 kimcs@hani.co.kr
하니누리는 <한겨레> 독자를 비롯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회원 등급에 따라 무료 또는 더 많은 혜택을 받게 되는데, 회원 등급은 <한겨레>를 구독한 기간에 따라 4등급으로 나눠 정해진다. 김창석 기자 kimc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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