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일 은평 뉴타운의 자립형사립고(자사고) 설립·운영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 재공모 결과 ㈜하나금융지주이 단독으로 설립 희망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대교는 올해 초 해당 자격을 포기한 바 있다.
시는 오는 20일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시의회,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심사위원회를 열어 하나금융지주의 적격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라성 정형기 재단이 자사고 우선협상 대상자 자격을 포기한 길음뉴타운의 자사고 재공모에서는 신청자가 없었다고 시는 밝혔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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