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4일께 입시안 최종확정
서울에 있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올해 입학 전형안이 대부분 윤곽을 드러냈다.
서울대는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학생을 뽑을 때 서류평가와 학부 성적, 법학적성시험(LEET) 점수를 6 대 5 대 4의 비율로 반영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25일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전형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입시안을 통과시켰으며, 대학원위원회와 학장회의 등을 거쳐 다음달 4일께 최종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정원 150명 가운데 최소 9명을 장애인, 농어촌 출신,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에서 특별전형으로 뽑는다.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는 서류평가, 학부 성적, 법학적성시험 성적을 각각 120점, 100점, 80점씩 총 300점 만점으로 반영해 210명을 추려낸다. 이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70명을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에 대해선 심층면접을 실시해 면접점수 200점과 앞 단계의 300점을 합산해 뽑는다.
서류평가에는 외국어, 사회봉사활동, 자기소개서 등이 반영되며, 심층면접은 법학적성시험의 논술 답안지를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자기소개서 등 제출된 서류내용에 대해 질문하게 된다. 영어는 텝스 기준으로 700점이 넘으면 지원이 가능하며, 학부 성적은 평점과 석차를 함께 반영할 예정이다. 전형일정은 가군인 11월10∼15일에 150명 모두를 선발한다. 서울대는 “다음달 초 큰 틀의 모집요강을 발표한 뒤 세부사항에 대해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연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 서울시립대 등도 로스쿨 입시안을 발표했다. 고려대는 이달 말께 입시안을 확정할 예정이며, 한양대와 건국대도 내부 의견을 조율 중이다.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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