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등학생의 83%는 우열반 편성, 0교시, 심야 보충수업 등에 대한 규제를 푼 교육과학기술부의 ‘학교 자율화 추진계획’을 취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참교육연구소와 주간 〈교육희망〉은 지난 17일 서울 지역 고등학교 2학년 1275명을 대상으로 ‘학교 자율화 추진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렇게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정부 정책의 효과를 묻는 물음에 학생들은 학업 스트레스 증가(89.5%), 입시 경쟁교육 강화(84.9%), 사교육비 증가(74.8%), 건강이 나빠질 것(73.2%) 등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반면, 학교교육 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응답은 26.3%에 머물렀다.
또 상당수의 학생들은 시·도교육청에서 규제를 해도 우열반 편성(43.3%), 야간 보충수업(38.4%), 0교시 수업(30%) 등이 학교에서 시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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