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지구촌 나눔’ 글짓기 응모해볼까

등록 2008-06-22 16:22수정 2008-06-24 01:59

KOICA 공모전 27일 마감
수상자들에 현장견학 기회
한국국제협력단(총재 박대원)이 외교통상부 후원으로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있는 ‘제11회 KOICA 글짓기 공모전’의 마감이 오는 27일로 다가왔다. 한국국제협력단은 청소년들의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98년부터 외교통상부와 함께 코이카(KOICA) 글짓기 공모전을 해오고 있다. 우수작 수상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해외협력사업 현장견학’을 실시해 학생과 학부모와 교육관계자들한테서 호평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전국의 310개 초·중·고등학교에서 모두 872명이 응모해 이 가운데 39명이 상장과 장학금을 받았다. 또 몽골에서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된 협력사업현장 견학에서는 한국·몽골 친선한방병원, 아이티(IT) 공원, 식수개발사업 현장 등 한국국제협력단의 사업현장과 비정부기구인 ‘지구촌나눔운동본부’ 사업 현장을 견학한 바 있다.

올해 공모 주제는 ‘왜 우리는 개발도상국을 도와주어야 하는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우리나라의 역할 및 나아갈 방향’, ‘더 풍요로운 지구촌 건설을 위한 나의 각오와 자세’ ‘개발도상국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자랑스런 한국인’ 등이다. 이런 주제를 담은 산문을 27일까지 접수하면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7월7일 당선작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발표하는 한편 해당학교와 입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메일(prkoica@koica.go.kr)과 우편으로 접수한다. 문의 한국국제협력단 홈페이지(koica.go.kr) 또는 글짓기공모전 담당자 (031)740-0328, 0323.

김창석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