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안의 ‘얼차려’ 문화 (중1 이상)
얼마 전, 한 대학교에서 선배들이 후배들을 모아놓고 욕설을 하며 얼차려를 준 사건이 있었습니다. 단체의 단합이나 기강을 목적으로 한 얼차려 문화는 중·고교에서도 단체 기합, 체벌 등의 형태로 남아 있죠? 시대가 변해도 사라지지 않은 우리 안의 얼차려 문화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 ‘불여우’, 욕심쟁이 ‘탐험가’를 혼내줄까? (중3 이상)
지난 6월18일 공개된 웹브라우저 파이어폭스3.0이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파이어폭스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와는 달리 ‘오픈소스’ 프로그램이란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오픈소스’ 운동에 대해 알아봅시다.
■ 모여라! 모이면 똑똑해진다 (고1 이상)
많은 사회학자들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촛불집회를 ‘집단 지성’이라고 말합니다. 개미는 개체의 힘은 보잘 것 없지만, 집단으로 볼 땐 높은 수준의 지성을 가진 ‘슈퍼생물체’와 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인간사회에서 ‘집단 지성’의 의미와 형성 과정 그리고 위력과 가치에 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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