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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수능 11월13일…국사에 근현대사 포함

등록 2008-07-06 19:38

성적표에 백분위까지 표기…장애인 수험시간 연장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13일(목)에 치러지고, 사회탐구 국사과목의 출제 범위에 한국 근현대사 부분이 포함된다. 또 지난해와 달리 성적표에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되고, 시험특별관리대상자 가운데 맹인, 약시, 뇌성마비 수험생의 시험시간이 연장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2009학년도 수능시험 시행계획을 7일자로 공고한다고 6일 밝혔다.

공고 내용을 보면, 지난해 수능과 달리 올해부터는 등급만 표기됐던 성적통지표에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까지 표기된다. 또 국사 교육과정의 부분 개정에 따라 사회탐구 영역 국사과목의 출제 범위에 근·현대사 내용이 포함되는 것도 새로 달라지는 부분이다.

시험특별관리대상자의 시험시간도 지난해보다 늘어난다. 점자로 만든 문제지를 사용해야 하는 맹인 수험생에게는 일반 수험생보다 시험시간을 교시마다 1.7배 더 주기로 했다. 약시와 뇌성마비 수험생한테는 1.5배 더 시간이 주어진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 기간은 78개 시험지구별로 9월1일~17일이며 졸업예정자는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 졸업자는 출신 고교에,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현 주소지 관할 시·도의 교육감이 지정하는 장소에 원서를 내면 된다. 성적은 12월10일까지 통지된다. 평가원은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에 잘 대비할 수 있도록 본 수능과 같은 형태의 모의평가를 9월4일 실시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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