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중등교원 임용 ‘영어가산점’ 내년 폐지

등록 2008-08-05 20:04

서울시교육청 올해는 대폭 축소키로
서울시교육청은 5일 올해 하반기에 실시되는 서울시 중·고교 영어교사 임용시험에서 영어 가산점을 축소하고, 내년부터는 아예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중등교원 영어과 임용시험에서는 영어 인증시험인 토익·토플·텝스 등에 최고 2점의 가산점을, 영어구사능력시험(TSE)·국가공인 민간자격 실용영어(PELT) 2차 1급 등에는 최고 4점의 가산점을 줬다. 재작년까지는 일부 시험에 대해서는 최대 30점까지 가산점을 부여하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는 토익·토플·텝스 등에만 최고 2점의 가산점을 주고, TSE· PELT 2차 1급의 가산점은 없애는 등 영어 가산점을 대폭 축소했다. 영어 가산점은 내년 하반기 시행되는 2010학년도 임용시험부터는 아예 폐지된다.

시교육청은 “올해 9월부터 실시되는‘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규칙’에 따라 영어과의 경우 1차에서 영어 듣기 문제가 새로 출제되고, 2차 논술과 3차 면접도 영어로 진행된다”며 “따라서 영어실력이 우수한 교사를 뽑기 위한 가산점 제도가 무의미해졌다”고 폐지 이유를 밝혔다.

시교육청은 재작년까지 TSE, PELT에 최대 30점의 가산점을 줬다 일부 응시생이 ‘교육공무원법 가산점 규정에 어긋난다’며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또 지난해에는 수년 동안 유지한 가산점제를 시험 20여일 전에 갑자기 바꾸자 응시생들이 ‘시험의 안정성을 해쳤다’며 소송을 내 또다시 패소한 바 있다.

유선희 기자 duc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