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 기관별 현황
영재교육 활성화 방안
교육과학기술부는 27일 올 연말까지 과학영재학교 1~2곳을 추가로 선정하고, 부산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카이스트 부설 학교로 전환하는 내용 등을 뼈대로 하는 ‘영재교육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영재교육 활성화 방안을 보면, 교과부는 오는 10월 전국의 과학고를 대상으로 영재학교 전환 신청을 받은 뒤, 중앙영재교육진흥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께 1~2곳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과학영재학교는 2003년 문을 연 부산 한국과학영재학교와 내년 3월 과학영재학교로 전환될 예정인 서울과학고 등 두 곳이 있다. 교과부 관계자는 “영재학교로 지정이 되면 교원 임용이나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이 확대돼, 학교 특성에 맞는 교육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교과부는 기존 과학고의 경우도 영재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선발 방법 개선, 교육과정 개편, 교사 전문성 향상, 정부지원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과학고 발전방안’을 10월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교과부는 “내신 위주의 과학고 학생 선발 방식을 개선해 창의력, 탐구력 등을 평가할 수 있도록 문항을 개발하고 정부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또 부산 한국과학영재학교를 내년 3월 카이스트 부설 학교로 전환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연말까지 한국과학기술원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교과부는 이와 함께 영재학급·영재교육원 등 영재교육기관을 점진적으로 늘려, 현재 전체 초·중·고교생의 0.7%인 영재교육 대상자를 1%(약 7만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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