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교육문화센터(hanter21.co.kr)는 8일 교과통합논술을 지도하는 실전적 방법론을 제공하는 ‘통합논술 지도사 양성과정’을 개강한다. 이 과정을 마치면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등에서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강료는 57만원. 또 9월 인문학 특강으로 사찰 벽화 120컷으로 풀어내는 ‘진리’ 이야기를 다루는 ‘사찰벽화로 보는 불교 이야기’(총3회 수강료 6만5천원)를 2일에, 현대 과학계에서 충격을 던진 <이기적 유전자> 등의 책들을 통해 과학계의 뜨거운 논쟁을 살펴보는 ‘과학과 인문학의 만남’(총7회 수강료 13만원)을 3일에 개강한다. 문의 (02)3279-0900.
▶ 수학·과학 전문 교육 브랜드인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2학기를 맞아 정규반을 모집한다. 2학기에는 새롭게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학·과학 창의력 및 사고력 진단검사 역시 온라인으로 시간 예약과 함께 기본적인 성향과 태도를 검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해 학생과 학부모의 편의를 돕게 된다. 아울러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1박 2일 현장으로 가는 와이즈만 탐험대’라는 이름으로 탐사 활동을 9월부터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달 로봇, 로켓, 우주항공이라는 주제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문의 와이즈만 홈페이지(www.askwhy.co.kr) 또는 고객상담실(02)2033-8800.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