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념 북한 혁명 전략에 동조”
뉴라이트 전국연합과 북한민주화포럼, 국민행동본부 등 20여 보수단체들로 구성된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은 15일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정진화 위원장과 정진후 부위원장 등 지도부 8명을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 구성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전교조가 내건 ‘민족·민주·인간화 교육’은 북한의 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 전략에 동조하는 삼민이념과 같다”고 주장했다.
임병구 전교조 대변인은 “16일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상임대표 등 지도부를 명예훼손과 무고 등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고제규 기자 unj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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