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대학생 모두에게 무상 장학금이 지급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미 국회에 제출한 2009년 예산안 가운데 정부 학자금 지원 액수를 당초 4454억원에서 2971억원 늘린 7425억원으로 확정해 수정 예산안을 다시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교과부는 범정부 차원의 ‘경제위기 극복 종합대책’의 하나로 학자금 지원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2배 가까이 늘리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011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었던 기초생활수급자 자녀에 대한 무상 장학금은 지원 시기를 앞당겨 내년부터 당장 적용된다.
교과부 관계자는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자녀에 대해서는 전문대 및 4년제 대학 신입생에게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모든 학부생에게 장학금이 지급된다”고 말했다.
대학생 근로장학금도 내년에 3만명을 추가 선발해 모두 3만6500명에게 지원하고, 1인당 지원액도 연간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