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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시·수필·평론·기고 쓰는 법 다 있네!

등록 2008-11-23 15:36

한겨레교육문화센터 ‘글쓰기창작 아카데미’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 시대를 맞아 글로 표현할 공간이 넓어짐에 따라 글을 쓸 기회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hanter21.co.kr)에서는 글쓰기창작 아카데미를 열어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 강의를 진행중이다. 시·아동문학·수필 등 문학적 글쓰기뿐만 아니라 비판적 글쓰기, 인문학적 글쓰기, 자유기고가 글쓰기 등 선택할 수 있는 강좌들이 꽤 많다.

24일 개강하는 비판적 사고와 논리적 글쓰기를 위한 교양강좌(8회, 20시간)는 논리적 글쓰기를 배우는 과정이다. 법학적성시험(LEET)의 추리논증과 논술, 대기업·공기업 승진 및 취업, 교사 임용고시의 논술 등 다양한 영역의 시험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수강료는 25만원.

12월에는 시창작교실(1일 개강), 아동문학작가학교(3일 개강), 수필교실(4일 개강) 등이 열린다. 시창작교실은 김근 시인이 시를 쓰고 감상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동문학작가학교는 현직 아동문학평론가과 작가들이 아동문학에 대한 이해와 실제 창작과 첨삭 등을 진행한다. 수필교실은 <에세이21> 발행인인 이정림씨가 토론과 실기를 통해 수필 쓰는 법을 익히게 해준다. 수강료는 시창작교실 25만원, 아동문학작가학교 66만원, 수필교실 12만원 등이다.

12월16일 개강하는 인문적 사유와 글쓰기 강좌는 인문학 책을 읽고 인문적으로 생각하고 글을 쓰는 해답을 제시한다. 수강료는 8회 16시간 강의에 15만원. 12월23일에는 기사기획과 취재, 기사작성과 실습교육을 중심으로 잡지 글쓰기를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자유기고가 과정이 시작된다. 수강료는 30만원.

김청연 기자 carax3@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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