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중 ‘34.1대1’ 영훈중 ‘17.8대1’
내년 3월 국제중으로 전환되는 대원중과 영훈중의 일반전형 경쟁률이 각각 34.1 대 1과 17.8 대 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12일 서울지역 국제중 입학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328명을 모집하는 대원·영훈중에 모두 5093명이 지원해 평균 15.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 학교당 88명씩 176명을 뽑는 일반전형에는 모두 4573명이 지원해 평균 2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 학교에서 32명씩 선발하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에서는 대원중이 2.6 대 1, 영훈중이 1.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외국에서 살다 귀국한 학생 등을 대상으로 40명씩을 선발하는 국제전형 경쟁률은 대원중이 7.2 대 1, 영훈중이 2.1 대 1로 나타났다. 두 학교의 전체 평균 경쟁률은 대원중이 20.6 대 1, 영훈중은 10.4 대 1이었다.
서류심사로 진행되는 1단계 전형 합격자는 오는 20일 발표되며, 22일 개별면접과 26일 공개추첨을 거쳐 27일 최종 합격자 명단이 발표된다. 정민영 기자 minyo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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