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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1월 5일 이번주 아하! 한겨레 에는…

등록 2009-01-04 15:34

【이주의 사설】 삼성중공업, 너무 뻔뻔하지 않은가

삼성중공업이 지난 12월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 사건에 대한 자신의 손해배상 책임을 50억원으로 제한해 달라는 신청을 법원에 냈습니다. 삼성중공업 쪽 예인선단과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의 공동 과실로 충돌사고가 나긴 했지만, 유조선 쪽 잘못으로 피해가 커졌기 때문에 법정 한도 안에서만 책임을 지겠다는 주장입니다. 대기업이 자기 이익 지키기에 급급해 사회적 책임을 외면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시사이슈1】 대학등록금 왜 문제가 되나요? (중1 이상)

최근 경기 불황과 그간의 등록금 과다 인상에 대한 반발 여론이 커지자 대학들이 등록금 동결을 서둘러 발표하고 나섰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학생·시민단체들은 대선 당시 한나라당의 ‘반값 등록금’ 공약을 지킬 것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학 등록금이 오르면 뭐가 문제일까요? 학생들의 삶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함께 생각해 봅시다.

【시사이슈2】 ‘I got you under my skin’이 선정적? (고1 이상)

한국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동방신기’ 4집 대표곡 ‘주문-Mirotic’이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로부터 청소년유해매체물로 판정받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당연한 처사”라 옹호하는 쪽과, “판정 기준이 모호하고, 정치적 의도가 의심된다”고 비판하는 쪽으로 의견이 나뉘었습니다. ‘청소년 보호’의 양면성을 함께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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