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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과학자에게 듣는 ‘첨단기술 이야기’

등록 2009-03-08 16:12수정 2009-03-09 09:31

국립과천과학관 특별강연
사이버범죄는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해킹은 왜 일어나는 걸까? 컴퓨터와 정보통신 분야를 좋아하는 학생들이라면 한번쯤 해봤을 질문이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정보통신 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 관심을 가질 만한 ‘과학자가 설명하는 첨단기술관 전시품 이야기’ 특별강연을 연다. 과학관에서 마련한 첨단기술관 전시품을 자유롭게 보고, 해당 분야 전문가 등에게 전시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은 뒤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이다. 3월의 전시품은 정보통신 분야의 정보보안 기술을 주제로 한 전시물(과학관 1층 첨단기술관에서 전시)이다.

3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2시에 열리는 전문가의 특별강연 주제는 다양하다. 14일에는 안철수연구소 시큐리티대응센터 정관진씨의 ‘해킹과 보안전문가’, 21일에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의 이춘성씨의 ‘사이버범죄 대응 방안’, 빅아이엔터테인먼트 최용석 대표이사의 ‘영화 속 3D 그래픽’, 28일에는 한국게임산업진흥원 게임아카데미 박승준 교수의 ‘게임개발과 이용’을 주제로 한 강연이 예정돼 있다.

강연은 첨단기술관 1층 정보통신 ‘추억의 영화관’ 또는 ‘정보보안’ 전시품을 소개한 전시관에서 열린다.

과학관 쪽은 “2월에도 ‘암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는데 40~60%가 학생들이었다”며 “초등학교 학생들부터 성인들까지 누구나 들을 수 있는 강연이다. 특히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도록 강연자들에게 재미 요소를 많이 넣어 달라고 부탁했다”고 했다. 문의 (02)3677-1430.

김청연 기자 carax3@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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