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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읽고 쓰고 생각하고…‘논술이 쑥쑥’

등록 2009-03-22 22:16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초·중·고 강좌 다양
읽고 생각하고 쓰는 능력이 갈수록 중시되고 있다. 대입에서 본고사 등 대학별 고사를 도입하려는 대학들이 늘고 있고, 수시 전형에서 논술을 도입하는 대학도 늘어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를 채택하는 대학들도 학생들의 이런 잠재적 능력을 평가하려고 한다.

문제는 읽고 생각하고 쓰는 능력이 하루아침에 길러지지 않는다는 데 있다. 어릴 때부터 다양한 책읽기, 토론, 글쓰기 등을 꾸준히 하지 않으면 이런 능력을 기르기 어렵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hanter21.co.kr)는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런 능력을 길러주는 다양한 강좌를 연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과 NIE(엔아이이) 논술교실’은 4월8일 개강한다. 모두 7회로 열리는 ‘교과 NIE 논술교실’은 교과서 개념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신문기사, 영화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제대로 읽고, 폭넓게 생각하고, 깊이 있게 쓰는 힘을 길러주는 과정이다. 초등학생은 13만원, 중학생은 14만원이다.

또 5월23일에 실시되는 제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대비하는 과정도 4월11일 모두 5회 과정으로 열린다. 4급반과 5~6급반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4급은 중학생 5~6급은 초등학생이 신청하면 된다. 기존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배경지식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운다. 교재 제공과 함께 5~6급반은 8만원, 4급반은 10만원이다.

고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논술교과서 과정도 5월에 개강한다. 기본반은 논술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부터 학습을 하고, 실전반은 대학별 논술에 맞춰 토론하고 써보고 첨삭지도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본반은 17만원, 실전반은 18만원이다. 문의 (02)3279-0900.

김청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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