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교육

2015년부터 학교 남아돈다

등록 2009-03-30 19:31수정 2009-03-30 22:11

인구 변화에 따른 수요 초과 학교 수
인구 변화에 따른 수요 초과 학교 수
인구 감소로 교원수도 2014년부터 초과…“질적수준 높여야”
우리나라 인구가 지금 추세대로 줄어들 경우 2050년에 이르면 학교 수가 선진국 평균에 견줘 1만여곳 이상 초과하고, 교사의 수는 60여만명이 초과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30일 통계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학급당 학생수를 기준 삼아 우리나라 각급 학교의 미달·초과 상황을 파악한 것을 보면, 한국은 2010년까지는 3062개교(초등학교 886개교, 중학교 1081개교, 고등학교 1086개교, 대학교 10개교)를 더 지어야 하지만 2015년에 이르면 오히려 259개교의 여분이 생길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의 평균과 견줘 초과하는 학교수는 2018년에는 1875개교, 2030년에는 5610개교, 2050년에는 1만1180개교로 증가할 것으로 통계청은 내다봤다.

또 인구의 증가에 따라서, 초등~대학교 교원의 수도 2008년에는 13만6640명, 2010년에는 9만3974명이 모자라다가, 2014년을 기점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의 평균을 초과(1만1118명)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과 교원의 수는 2018년에는 11만6608명, 2030년에는 31만 7012명, 2050년에는 59만6856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통계청은 예상했다. 통계청은 “학교와 교사의 수가 과다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교육 강화시책은 양적 팽창보다 질적 교육수준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기태 기자 kkt@hani.co.kr

한겨레 주요기사
▶ 방통위·청와대 행정관, 합병의결 1주일전 술접대 받아
▶ 이 대통령 “북 미사일 발사에 군사대응 반대”
▶ 축구응원·광고촬영·공연…숨가쁜 ‘피겨퀸’
▶ 앰네스티 “한국 비판언론은 정부 표적”
▶ 민주 “현정권 몸통 놔두고 전정권 깃털만”
▶ 집안 담배연기 자녀 아토피 키운다
▶ 음악 다큐에 승부수 띄운 조성모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