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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상위권 대학은 ‘논술 필수’…적성검사서 역전의 기회를

등록 2009-05-17 16:24수정 2009-05-17 16:26

박권우 교사
박권우 교사
2010학년도 수시모집




박권우 교사에게 듣는 지원전략

중간고사를 마친 5월, 수시모집을 고려하는 고3 수험생이 선택해야 할 세 가지. 대학, 전공 그리고 ‘전형’이다. 경희대는 201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을 합해 모두 13개의 전형을 실시한다. 한양대는 11개, 이화여대는 10개 전형이다. 저마다 지원자격과 전형방법이 다르다. 자기한테 유리하거나 불리한 전형을 가려내는 게 ‘맞춤식’ 지원 전략이다. ‘함께하는 교육’은 수험생과 학부모의 선택을 돕기 위해 박권우 인천 숭덕여고 입시전략부장이 수도권 40개 대학의 전형을 분석한 결과를 두 차례(2·3부는 5월25일치에) 걸쳐 나눠 싣는다. 박권우 교사는 해마다 여름이면 전국 진학 담당 교사 1000명을 상대로 수시모집에 대한 강의를 하는 이 분야 전문가다. 박권우 교사의 글은 아하!한겨레 누리집(www,ahahan.com)에서도 볼 수 있다. 지면 사정으로 빠진 대학에 대한 정보가 있다.

상위권 대학은 ‘논술 필수’

제1부. 대학별 고사


대학에서 학생을 선발할 때 주로 사용하는 전형 요소는 ① 학생부(교과 및 비교과) ②수학능력시험(4개 영역) ③대학별 고사(논술, 면접, 적성검사)가 있고, 모집 시기는 ①수시모집(1차, 2차) ②정시모집이 있다. 전형 요소와 모집 시기의 선택지는 각각 세 가지씩이다. 대학에서는 이를 기준으로 모집 시기별로 주안점을 두는 전형 요소를 다르게 배치한다. 예를 들면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에, 수시모집(1차, 2차)에서는 대학별 고사와 학생부에 강점이 있는 학생을 뽑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능이 학생부나 대학별 고사보다 유리한 학생은 정시모집이, 반대의 경우에는 수시모집이 더 유리하다. 더구나 올해 2010학년도 대입에서는 수시모집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절반이상인 57.9%를 선발하고, 입학사정관전형이 확대되는 등 어느 해보다 수시모집의 비중이 높은 해이다. 여기서는 수시모집을 중심으로 ‘제1부 대학별 고사’에서는 논술형, 면접형, 적성검사형을 ‘제2부 학생부’에서는 학생부형, 입학사정관제형을 각각 정리·분석하였고, ‘제3부 맞춤식 지원전략’에서는 인문계와 자연계별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에 따라 지원 가능한 최적의 전형을 제시하였다.

대학별 고사에는 ①논술, ②면접, ③적성검사 3종류가 있다. 정시모집에서 대학별 고사는 논술을 주로 실시해왔지만 올해부터는 서울대(인문계, 자연계)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들이 논술을 폐지하였기 때문에 정시모집에서는 대학별 고사의 영향력은 거의 없다. 반면 수시모집에서는 ‘논술 우선선발’, ‘논술 100%전형’, ‘면접 우선선발’, ‘적성검사 100%전형’ 등 대학별 고사가 학생부와 함께 수시모집에서 가장 중요한 전형 요소로 사용되고 있고, 상위권 대학일수록 수시모집에서 대학별 고사의 비중과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대학별 고사에 대한 전형 분석과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제1부에서는 대학별 고사의 유형인 논술, 면접, 적성검사를 중심으로 선발하는 대학과 전형 유형을 정리·분석하였다.

논술형 대부분 수능기준 1~3등급
고려·연세 등 9개대 우선선발 실시

Ⅰ. 논술형
수능 1~3등급 수준의 서울, 수도권 소재 거의 모든 대학에서 실시

수시모집에서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전국 200여개 대학 가운데 36개 대학으로 많지는 않다. 하지만 논술형은 (1)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대부분 1~3등급이면서도 2등급인 대학이 가장 많으며 (2)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의 경우 수시모집에서 논술 80~100%로 우선선발을 실시하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매우 높게 정하고 있으며( 수능 2~3개영역 1등급) (3)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도 대부분 서울 소재 중상위권 대학들인 점 등을 고려해 보면 수능 3등급 이상 수준의 서울, 수도권에 있는 중상위권 대학들이 논술형을 선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수시모집으로 서울, 수도권 소재 중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논술고사 준비는 필수적이다.

1.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대학 : 논술과 수능이 모두 중요함

논술형이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전형이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1~3등급을 요구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논술 우선선발’을 실시하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2~3개 영역 1등급을 요구하는 대학들도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보면 논술 성적과 함께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여부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표 Ⅰ-1)

2.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 : 수능은 약하고 논술이 강한 학생에게 유리함

논술형이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은 수능 성적이 상대적으로 낮으면서 논술고사에 자신이 있는 학생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표 Ⅰ-2 )

3. ‘논술 우선선발’ 대학

‘논술 우선선발’은 그동안 정시모집에서 실시하던 ‘우선선발’을 2008학년도 수시모집 2학기에서 3개 대학(고려대, 연세대, 한양대)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뒤 계속 증가했다. 올해는 9개 대학(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한양대)에서 실시하면서 수시모집의 한 유형으로 정착되었다.

3-1.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 여부가 중요함

(1) 실시 대학 증가 : 5개 → 7개 대학

논술 우선선발을 실시하는 대학이 지난해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인하대, 한양대 등 5개 대학에서, 올해는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2개 대학이 추가돼 모두 7개 대학에서 실시한다.

(2) 논술 우선선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 여부가 가장 중요함.

논술 우선선발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2~3개 영역 1등급으로 높게 정해 수시모집에서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미리 선발하겠다는 대학의 숨은 의도를 엿볼 수 있다. 논술 우선선발을 실시하는 전형의 외관상 최종 경쟁률은 30~35 : 1이지만 지원자들 중에서 논술 우선선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하는 학생들이 적다는 것을 고려하면 실질 경쟁률은 3 : 1 정도에 불과하며, 일부 하위 학과의 경우 논술 우선선발의 모집인원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논술 우선선발은 논술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통과 여부가 중요하다. (표 Ⅰ-3-1)

3-2.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적용 : 논술이 중요함

(1) 실시 대학 증가 : 2개 → 3개 대학

전년도에 경희대, 인하대 등 2개 대학이 실시했지만, 올해는 동국대가 추가되어서 3개 대학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논술로만 학생을 뽑는 논술 우선선발을 실시한다.

(2) 논술고사 성적이 당락을 좌우함.

논술 우선선발이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기 때문에 논술고사가 중요한 변수가 된다. 더구나 경희대를 제외한 동국대와 인하대는 논술 우선선발뿐만 아니라 일반선발에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으므로 논술 성적은 우수한 반면, 수능 성적에 부담이 있는 학생에게 매우 유리한 전형이다. (표 Ⅰ-3-2)

3-3. ‘논술 100%’ 대학 : 논술과 수능이 모두 중요함

(1) 실시 대학 감소 : 2개 → 1개 대학

전년도에 숙명여대, 한국외대가 실시하였는데, 올해는 숙명여대가 폐지하고 한국외대만 실시한다

(2) 논술고사와 수능 성적 모두 중요함

논술 100% 전형이 논술 우선선발과 다른 점은 학생부 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학생부 성적이 상대적으로 불리하면서 수능 성적은 뛰어난 특목고나 비평준화 고교에 매우 유리한 전형이다. (표 Ⅰ-3-3)

4. 신설 대학 : 7개 대학

논술형은 수시모집에서 서울, 수도권 소재 대부분의 대학들이 선호하는 전형으로 해마다 도입하는 대학이 느는 추세다. 올해는 7개 대학이 논술형을 도입하였다.

(1) ‘논술 우선선발’ 신설 대학 : 2개 대학

동국대, 이화여대 등 2개 대학에서 논술 우선선발을 신설하였다.

(2) 논술전형 신설 대학 : 5개 대학

경기대, 광운대, 상명대, 중앙대(안성캠퍼스), 한국항공대 등 5개 대학에서 논술전형을 도입하였다. (표 Ⅰ-4)

5.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경 대학

5-1. 수능 최저학력기준 상향 조정 대학 : 6개 대학

(1) 우선선발 실시 대학 : 3개 대학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는 우선선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상향 조정하였다.

(2) 우선선발 미실시 대학 : 3개 대학

건국대, 인하대, 한국외국어대(용인)는 논술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상향 조정하였다. (표 Ⅰ-5-1)

5-2. 수능 최저학력기준 하향 조정 대학 : 1개 대학

고려대가 우선선발을 실시하는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하향 조정하였다. 하지만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우선선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에서 수리영역은 반드시 포함하도록 했다. (표 Ⅰ-5-2)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적성검사서 역전의 기회를

면접형 첫 관문 학생부 통과가 중요…수능없는 대학 비교과 성적 반영 늘어
적성검사형 4~6등급 중위권에 적합…‘50분 100문항’ 단시간 풀이능력 요구

Ⅱ. 면접형
전통적인 유형, 단계별 전형이므로 학생부와 수능 모두 중요함.

면접고사는 수시모집 초창기부터 실시돼 온 가장 전통적인 대학별 고사다. 최근에는 논술과 적성검사가 도입되면서 대학별 고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영향력이 약화됐지만 여전히 전국의 많은 대학이 실시하고 있다. 면접은 면접관 두세 명이 학생을 한 명씩 면접하는 다대일 방식이 주를 이루므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는다. 이 때문에 대부분 단계별 전형을 통해 1단계에서 학생부 등으로 모집인원의 일정 배수 이상을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이는 내신형, 논술형, 적성평가형이 일괄합산 전형을 선호하는 것과는 다른 특징이다.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을 하려면 첫 관문인 학생부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일정 배수를 선발하는 1단계를 통과하는 것이 우선이므로 학생부 성적이 중요하다. 즉, 면접형은 학생부형에 면접고사를 추가한 형식으로 이해하면 된다.

1.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대학 : 학생부, 면접, 수능 모두 중요함.

면접고사를 실시하는 대학들 가운데 숙명여대 수시 1차 학교장추천 리더십전형만 일괄합산 방식이고 나머지 대학들은 모두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단계별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으로 모집 인원의 일정 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 전형에서 면접고사를 실시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면접 대상자들 가운데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므로 1단계에서는 학생부, 2단계에서는 면접과 수능 성적이 중요하다. (표 Ⅱ-1)

2.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 : 학생부와 면접이 중요함.

면접형에서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경우에는 1단계 통과의 합격선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경우보다 매우 높다. 이는 수능 성적이 약하고 상대적으로 학생부(교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대거 지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대학들이 1단계에서 학생부의 교과 성적과 함께 비교과를 반영하거나 서류를 요구하는 대학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대학들에 지원할 때는 비교과 성적도 고려해야 한다. (표 Ⅱ-2)

3. ‘우선선발’ 대학

최근 수시모집에서는 우선선발이 논술형뿐만 아니라 면접형에서도 도입되었다. 즉 연세대, 성균관대(일부 학부), 단국대 등 3개 대학은 면접형 전형들을 통해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30~50%를 우선 선발하므로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도전해볼 만하다. (표 Ⅱ-3)

4. 신설 대학 : 4개 대학

수시모집 2차에서 연세대, 단국대, 국민대, 한국외국어대(용인) 등 4개 대학에서 면접형 전형을 새로 도입하였다. (표 Ⅱ-4)

5. 학생부 비교과 or 서류 반영 대학 : 주로 상위권 대학, 비교과도 중요함.

최근 들어 면접형에서 학생부 비교과 또는 서류를 반영하는 대학들이 상위권 대학들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다시 말해 1단계에서 기존에는 학생부의 교과 성적만을 반영하던 대학들이, 최근 들어서는 교과 성적 외에 수상실적, 봉사활동, 경시대회 등의 비교과 성적을 반영하거나 자기소개서, 자기평가서 등 서류를 반영하는 것이다. (표 Ⅱ-5)

Ⅲ. 적성검사형

(1) 실시 대학 및 모집인원 증가 : 9개→11개 대학, 약 5100명→약 5900명

적성검사형으로 뽑는 곳은 지난해 가천의과학대, 가톨릭대, 경기대, 경원대, 고려대(세종), 광운대, 명지대, 한성대, 한양대(안산)등 9곳이었다. 올해는 기존 실시대학 말고도 강남대와 서경대도 신설해 11개 대학에서 약 5900명을 선발한다. 그만큼 중위권 학생들의 선택 폭이 넓어진 것이다.

(2) 대학별 고사 중에서 파괴력이 가장 큰 전형이다.

논술고사나 면접고사를 통해 석차등급 두 등급을 극복하는 경우는 드물다. 즉, 석차등급 5등급의 학생이 3등급 학생을 논술이나 면접고사로 앞지르기가 쉽지 않다는 말이다. 하지만 적성검사형에서는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왜냐하면, 석차등급 한 등급이 평균 적성검사 3문제에 해당하기 때문에, 적성검사에서 6문제만 맞혀도 석차등급 5등급이 3등급과 총점이 같아진다.

(3) 적성검사는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적성검사는 50~80분 동안 100~160문항을 풀어야 하므로 한 문항당 평균 30초가 주어진다. 한 문항당 30초라는 시간은 적성검사를 처음 보는 학생들이 풀기에는 매우 부족한 시간이지만, 학교 심화 수업이나 인터넷 강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문제풀이 훈련을 한다면 충분히 풀 수 있다. 보통 적성검사를 충분히 준비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 사이에는 10문항 이상의 차이가 생기는데, 적성검사는 대학별 고사 중에서 학생부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전형이다.

(4) 수능과 학생부 석차등급 3~6등급의 중위권 학생에게 적합한 전형이다.

적성평가를 실시하는 대학들 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9개 대학은 학생부 석차 등급 3~6등급 수준의 학생들에게는 마지막 희망과 같다. 왜냐하면 정시모집으로는 위의 5개 대학에 합격을 장담할 수 없지만 수시모집으로는 충분히 합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1.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대학 : 적성보다 수능이 더 중요함.

적성검사에서 1~2개 영역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3등급을 요구하는 대학들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1~2개 영역 이상 3등급이 나오는 학생들은 수시모집에서 논술형을 실시하는 대학에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성검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적기 때문이다. 외관상 경쟁률은 10~20 대 1 이지만 지원자들 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하는 비율은 2~3 대 1 정도라고 보면 된다. (표 Ⅲ-1)

2.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 : 적성이 중요함. 학생부는 영향력이 매우 약함.

2-1. 학생부 석차등급 3~6등급 학생에게 적합함.

적성검사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은 적성검사 성적이 절대적이다. 학생부 석차등급 한 등급은 적성검사 120~160문제 중에서 3~4문제에 해당되므로 석차등급 5등급이 3등급보다 6~8문제를 더 맞히면 동점이 되고, 동점자 처리기준에서도 적성검사 성적 우선이므로 먼저 합격하게 된다. 실질적으로 학생부 1~2등급은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3등급 이하부터는 적성검사에 의해 당락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적성검사 연습을 충실히 하면 적성검사를 준비하지 않은 학생보다 10문제 이상은 더 맞힐 수 있으므로 학생부 석차등급 3등급 이하의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2-2.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 증가 : 6개 → 9개 대학

전년도에 가천의과학대, 경기대, 경원대, 광운대, 명지대, 한성대 등 6개 대학에서, 올해는 가톨릭대(수시1차), 강남대, 서경대 등 3개 대학이 추가돼 모두 9개 대학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적성검사로 학생을 선발한다. (표 Ⅲ-2)

3. 신설 대학 : 2개 대학

강남대, 서경대 등 2개 대학에서 적성검사형을 신설하였다. 두 대학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기 때문에 중위권 학생들이 적성검사형으로 진학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표 Ⅲ-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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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숭덕여고 입시전략부장, 전국진학교사협의회 연구위원, 인천교육청 대입콜센터 대입상담팀장, 유니드림 공동운영자, <수(시 대)박 먹고 대학 간다>, <2008 수시 정시 수도권 대학 지원 자료집> 저자, 한겨레교육문화센터 ‘박권우 교사의 대학 가는 길’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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