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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창조적 글쓰기’ 통한 소통의 즐거움

등록 2009-05-24 15:14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소설·번역 등 창작과정 개설
글쓰기를 통해 혼자만의 즐거움이 아니라 창작과 출판의 과정을 거쳐 다른 사람과 좀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이들이 꿈꾸는 일이 있다. 바로 단편소설이나 어린이책을 창작하거나 출판되는 책을 직접 써보고자 하는 바람이 그것이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hanter21.co.kr)는 이런 이들을 위해 단편소설, 아동문학, 번역작가 등 다양한 창작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소설가 김현영씨가 진행하는 소설창작 과정은 소설 쓰기 이론부터 단편소설을 한편 만들어 보는 과정인데, 27일 모두 12회 과정으로 개강한다. 수강료는 40만원. 숱한 책을 번역한 강주헌씨가 담당하는 번역작가 양성 과정은 단순히 옮겨 쓰기가 아니라 재창조의 노하우를 익히는데, 이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 가운데 번역작가로 활동하는 이가 많다. 29일 개강하고 수강료는 40만원이다. 숱한 어린이책 공모전 수상자를 배출한 아동문학작가학교는 6월3일 총 24회 과정으로 개강한다. 아동문학 주요 작가의 작품에 대한 이해부터 실전까지 다룬다. 수강료는 66만원이다.

스토리텔링 전문가인 박현찬씨가 진행하는 스토리텔링 클리닉은 6월2일 개강하는데, 이야기의 기본적인 이해부터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의 방법론까지 다룬다. 창작뿐만 아니라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토리텔링이 필요한 이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수강료는 34만원. 책쓰기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책쓰기 클리닉 특강도 3일 개강하는데, <경청> 등 베스트셀러를 직접 쓴 박씨가 강의를 담당한다. 수강료는 16만원. 문의 (02)3279-0900.

김청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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