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의 영어교육 강화를 위해 '영어회화 전문강사' 274명을 뽑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영어회화 전문강사는 초등 132명, 중등 142명이고 이들은 영어과목 수준별 이동수업 확대와 수업시수 증가에 따른 영어관련 교육 활동을 담당한다.
이들 가운데 중등 강사는 오는 9월부터, 초등은 내년 3월부터 각각 일선 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초등교사 또는 중등 영어교사 자격증 소지자, 영어가 모국어인 국가 대학의 영어 또는 교육관련 학과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국내 대학의 영어관련 학과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이면 응시할 수 있다.
원서 접수 및 교부는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오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동안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경북교육청 홈페이지(www.gbe.kr)를 통해 알 수 있다.
시험은 1차는 서류 심사이고 2차는 면접과 수업지도안 작성, 수업 실연인데 영어로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7월 3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이어 21일 2차 시험을 치른 뒤 같은 달 3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에정이다.
영어강사의 급여는 연간 2천600만원 수준이고 1년씩 계약하는데 근무평가 결과에 따라 최장 4년까지 근무할 수 있다.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영어회화 전문강사 제도는 영어분야의 능력있는 인재를 학교 현장에 배치해 활용함으로써 학교 영어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직 영어교사의 업무 부담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효중 기자 kimhj@yna.co.kr (대구=연합뉴스)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영어회화 전문강사 제도는 영어분야의 능력있는 인재를 학교 현장에 배치해 활용함으로써 학교 영어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직 영어교사의 업무 부담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효중 기자 kimhj@yna.co.kr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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