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문화센터 인문학강좌
도보여행·홍세화 특강도 마련
도보여행·홍세화 특강도 마련
한겨레교육문화센터(hanter21.co.kr)는 6월 인문학 강좌로 연극, 도보여행, 독서치유, 홍세화 특강 등 다양한 강의를 연다.
8일 모두 7회 과정으로 열리는 ‘연극, 그 중독적 매력에 빠져들다’는 셰익스피어, 인형의 집, 고도를 기다리며 등 연극이 주는 삶의 통찰력을 살펴보는 한편, 직접 연극을 관람하고 배우 등과 얘기를 나눠보는 강좌이다. 수강료는 13만원. 도보여행가 김남희씨가 진행하는 ‘혼자 낯선 세상 속으로 떠나라’는 10일부터 4회 특강으로 열리는데, 새로운 여행법을 모색하는 공정여행, 세상에 하나뿐인 여행을 기록하는 법 등을 나눈다. 수강료는 8만원.
<천개의 공감> <엄마를 부탁해> 등 모두 8권의 책을 놓고 진행하는 ‘독서로 치유되는 내 안의 그림자’는 25일 개강하는데, 건강한 자아를 찾는 독서치유 과정이다. 수강료는 20만원. <한겨레>의 대표 논객 홍세화 기획위원이 진행하는 ‘홍세화의 사회비평 : 절망의 시대에 희망찾기’는 좀더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는 과정으로 29일 모두 4회 과정으로 열린다. 수강료는 7만5천원. 문의 (02)3279-0900. 김청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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