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교육문화센터(hanter21.co.kr)가 7월, 누구나 저렴하게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 할인 이벤트를 연다. 9일 개강하는 ‘독서로 치유하는 내 안의 그림자’(총 8회)는 1만원의 입회비를 낸 평생회원들에게 수강료 4% 할인 혜택을 준다. 13일 열리는 ‘탁기형 기자의 포토 파워블로거 만들기’(총 4회)도 평생회원들한테 4% 할인해 준다. 또 김영아 교수의 독서치료 특강(22일), 박홍규 교수의 고흐 특강(28일) 등은 1만원에 수강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남궁산의 목판화 장서표 교실(17일 개강, 8회), 글쓰기 입문(22일 개강, 6회) 등의 강좌도 3% 할인된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쪽은 “평생회원들에게 더욱 저렴하게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을 줘 평생교육을 넓히고자 한다”고 밝혔다.
▶ 국토해양부와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갯벌생태체험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초등학생을 동반하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으로 인간의 ‘오감’을 통해 자연을 느끼도록 꾸몄다. 갯벌생태체험관광은 7~8월 주말에 강화도, 증도, 시흥, 신두리, 낙동강 하구, 순천만 갯벌에서 모두 6회 열리는데 한 번에 40명 안팎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공단 누리집(www.koem.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bjmin@koem.or.kr)이나 팩스(02-3462-7707)로 보내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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