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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8월 17일 이번주 아하!한겨레에는…

등록 2009-08-16 16:33

【이주의 사설】 4대강 예산편중 논란, 여당 입막기로 해결될까 4대강 정비사업에 들어가는 천문학적인 예산 문제가 한나라당 안에서까지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2012년까지 22조원을 쏟아붓기로 하다 보니 복지와 교육 예산은 물론이고 항만·철도·도로 등 사회간접자본 건설 사업비도 대폭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사설은 정부와 여당이 지금이라도 4대강 정비사업의 타당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길 촉구합니다.

【시사이슈1】 골목가게들의 이유있는 ‘반란’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에 맞선 중소 상인들의 ‘반란’이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이어 서점과 주유소, 제과점 등 다른 업종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의 동네상권 장악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던 중소 상인들이 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입니다. 대기업이 경영하는 대형매장이 시장을 독과점하면 시장의 다양성이 파괴됩니다. 골목가게들의 이유있는 ‘반란’을 살펴봅니다.

시사이슈2】 넌 나의 노예? 인기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5명 가운데 3명이 소속사인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에 전속 계약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습니다. 계약기간이 15년으로 지나치게 길고, 소속사가 과다하게 수입금을 착취했으며, 엄청난 위약금 때문에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겁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우리나라 연예인의 노예계약 실태를 알아보고 연예인 인권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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