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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내 아이 내가 가르친다

등록 2009-08-30 14:12

한국사·논술 등 지도자 양성과정 풍성
‘내 아이는 내가 가르친다.’ ‘내 아이도 가르치고 공부방이나 방과후학교에서 아이들도 지도하고 싶다.’ 요즘 이런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아이를 가르치는 일은 지식만으로 되지 않는다.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하는 교수학습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hanter21.co.kr)는 이런 학부모들을 위해 9월에 독서, 엔아이이(신문활용교육), 한국사, 세계사, 통합논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도사 양성과정을 연다.

오는 2일 개강하는 스키마독서지도방법론 기본과정(8회 수강료 15만원)은 아이들에게 창의적으로 독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과정이다. 9일 시작하는 속독지도사 과정(10회 수강료 16만원)은 속독을 통해 두뇌의 잠재능력을 깨우는 방법을 익히도록 지원한다.

11일 개강하는 엔아이이(NIE)논술글쓰기 지도사 과정(10회 수강료 31만원)은 한겨레신문 등 다양한 언론매체를 이용해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지도하는 방법론을 전수한다. 이 과정을 마치고 자격시험을 통과하면 엔아이이논술교실의 강사로 채용된다.

한국사 지도사 과정과 세계사 지도사 과정은 12일, 19일 각각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강의를 듣는 주말집중반으로 열린다. 수강료는 18만원과 21만원인데, 과정을 마치고 자격시험에 붙어 감돌역사가 추천하는 곳에서 강사로 활동하게 되면 수강료를 전액 돌려받는다. 주말집중반이라 평일에 시간을 낼 수 없거나 지방에 있는 학부모들이 편리하게 들을 수 있다.

또 한겨레 통합논술 지도사 과정이 모두 18회로 22일 개강한다. 통합논술의 구성 원리와 지도 방법, 첨삭 방법 등을 익힌다. 수강료는 57만원. 문의 (02)3279-0900.

김청연 기자 carax3@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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