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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학업중단 청소년의 ‘미래’ 응원하기

등록 2009-10-11 16:11

서대문구청소년수련관, 진로탐색 프로그램 마련
학교를 떠난 청소년한테 필요한 교육적 지원을 하기 위해 서울시립서대문구청소년수련관이 나선다. ‘학교를 그만두었다고 꿈마저 포기한 건 아니야!-예스 위 캔’ 프로젝트다. 정은숙 위캔프로젝트팀 간사는 “거리를 헤매는 아이들한테도 흥미를 찾고 진로를 고민할 기회를 줘야 한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수련관은 ‘징검다리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책만들기(북아트), 미디어(영상/사진), 기타, 드럼, 보컬, 댄스, 연극, 실용경제, POP손글씨 등 9개 강좌를 기획했으며 앞으로 글쓰기, 여행프로젝트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업 중단 청소년을 만나기 위해 수련관은 길거리 상담을 준비하고 있다. 일반인이나 단체가 학업 중단 청소년을 소개해도 좋다. 또 학업 중단 청소년이 직접 신청해도 된다. 위캔프로젝트는 서울시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2)2039-1086, 1087.

진명선 기자 ed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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