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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혼돈의 시대, 인문학서 희망찾기

등록 2009-11-22 15:12

한터서 홍세화·고재열씨 등 강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사회가 혼란하고 가치관이 충돌할수록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도록 하는 것이 결국 인문학이기 때문일 터이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hanter21.co.kr)는 겨울을 맞아 다양한 인문학 관련 강좌를 연다.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이 진행하는 ‘사회비평-절망의 시대에 희망찾기’는 오는 25일 모두 4회 과정으로 열리는데, ‘비판적으로 한국 사회 바라보기’라는 주제가 맥을 잇는다. 수강료는 8만원. <교육방송> ‘지식e채널’의 김진혁 프로듀서의 하루 특강이 12월7일 열리는데, ‘지식e채널’을 통해 바라본 세상과 성공 노하우 등을 풀어낸다. 수강료는 2만원. 블로그 ‘독설닷컴’의 운영자인 <시사인> 고재열 기자가 12월8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얘기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지 강의한다. 수강료는 4만원.

여러 종류의 커피를 직접 추출해 보면서 커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커피와 연애하기’(수강료 8만원)는 12월12일부터 모두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몸짓을 통해 억압된 감정을 치유함으로써 긍정적인 마음과 자신감을 얻는 ‘몸짓을 통한 자기치유’(수강료 13만원)는 12월15일부터 모두 6회 과정으로 열린다.

요즘은 경제를 제쳐놓고 살아가기는 힘들다. 그런데 경제는 어렵기만 하다. 한국 경제를 제대로 읽는 법을 알려주고 향후 전망도 제시하는 ‘한국 경제 톺아보기’는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김병권 부원장이 맡아 12월14일부터 모두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수강료는 6만5000원. 문의 (02)3279-0900.

김청연 기자 carax3@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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