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 ‘자녀교육 특강’
한겨레교육문화센터(hanter21.co.kr)에서 자녀 교육과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되는 특강을 마련했다.
16일 열리는 박재원 비상교육 공부연구소장의 특강은 ‘핀란드식 공부의 비밀을 밝힌다’라는 주제로 열리는데, <핀란드 교실혁명>의 저자인 박 소장이 세계 최고의 공부 효율성을 낳는 핀란드 교육을 분석하고 우리 현실에 적용 가능한 대안을 제시한다. 수강료는 2만원인데, 평생회원은 1만원에 수강할 수 있다.
19일에는 인천 숭덕여고 박권우 교사의 대입전략 특강이 열린다. 예비고1부터 고3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1학년도 이후의 대입 맞춤전략을 강의한다. 수강료는 4만원.
또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읽고 생각하고 쓰는 능력을 올려주는 일요학교 강좌를 오는 20일 개강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독서와 토론교실, 만화 활용 글쓰기 교실이 열린다.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사회교과 통합논술 교실, 경청과 토론교실, 기자체험 교실 등이 열린다. 모두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올리고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는 읽고 생각하고 쓰는 능력을 쌓는 프로그램들이다. 수강료는 4회 강의에 초등학생은 12만원, 중학생은 14만원이다. 문의 (02)3279-0900.
김청연 기자 carax3@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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