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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기자가 들려주는 고입·대입 전략

등록 2010-04-04 14:19

한겨레신문, 학부모들을 위한 특강 추가 마련
“중학생인데,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는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대입제도가 하루가 멀다하고 바뀌는데, 수시며 정시며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나요?”

중·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품는 답답함이다. 여기저기 학원 등에서 하는 설명회를 다녀보지만, 아무래도 장삿속이 앞서고 공포만 심어줘 속 시원하지는 않다.

한겨레신문사와 교육전문 자회사 한겨레교육이 중·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위해 고입과 대입 맞춤전략 특강을 4월에 연다. 주제는 ‘입학사정관제 2011학년도 이후 대입과 고입 맞춤전략’이다. 교육 현장에서 직접 취재를 하는 취재기자와 고교에서 진학을 지도하는 현직교사가 강의를 한다.

특강은 모두 3곳에서 진행된다. 4월22일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 24일 서울 도봉구민회관, 30일 안양 동안여성회관 등에서 열린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3월 분당, 일산, 목동 등에서 열려 학부모들로부터 “진로진학의 방향을 잡았다”고 호평을 받았으며, 더 자주 열어달라는 요청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특강은 모두 3개의 주제로 열린다. 첫째 주제는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는 고입 자기주도 전형’이다. 고교 입학을 놓고 학생들의 선택이 넓어진 현실 속에서 외고 등 특목고가 도입하는 자기주도 전형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취재기자가 알려준다.

둘째 주제는 ‘한겨레 콘텐츠를 활용한 글쓰기 교육’이다. 고입과 대입에서 글쓰기와 논술이 갈수록 확대되는 현실에서 <한겨레>, <한겨레21>, <아하! 한겨레> 등 한겨레신문사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글쓰기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지 담당 기자가 강연한다. 셋째 주제는 ‘대입 맞춤전략’이다. 수시가 확대되는 한편, 수능의 위력도 높아지고 입학사정관제 전형도 늘어나는 대입제도의 변화에 발맞춰 잠실여고에서 진학을 담당하고 있는 안영근 교사가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특강에 참여하려면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한겨레신문의 독자 서비스 사이트인 ‘하니누리’(haninuri.co.kr)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 한겨레신문 독자는 무료이고, 비독자는 5000원이다. 참가한 학부모에게 자료집을 비롯해 신문재생연필세트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문의 한겨레고객센터 1566-9595.

이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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