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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아이들 적성파악 부모가 돕는다

등록 2010-04-04 14:28

부모는 대화를 통해 자녀가 진로를 모색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사진은 ‘부모와 자녀의 효과적인 대화법’ 강의에 참석한 주부들의 모습.  <한겨레> 자료사진
부모는 대화를 통해 자녀가 진로를 모색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사진은 ‘부모와 자녀의 효과적인 대화법’ 강의에 참석한 주부들의 모습. <한겨레> 자료사진
한터 분당센터 ‘내 아이 바로알기’ ‘지도사 양성’ 강좌
대입을 비롯해 고입 제도가 급격하게 변하면서 자녀 교육과 진학 지도에 대한 학부모의 고민이 많다. 아이가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길렀으면 좋겠고, 글쓰기도 잘했으면 하고 바란다. 그렇지만 가장 좋은 교사는 역시 학부모다. 자녀를 지도할 수 있을 정도의 소양만 갖춘다면, 내 아이도 가르치고 방과후학교 등에서 교사로도 활동할 수 있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는 4월 신촌과 분당 양쪽 센터에서 한국사·세계사·독서 등을 놓고 다양한 지도사 양성 과정을 연다.

분당센터(hanedu21.co.kr)에서는 한국사 지도사 양성과정(13일 개강), 독서논술 지도사 양성과정(19일 개강), 세계사 지도사 양성과정(26일 개강) 등을 진행한다. 과정을 수료하고 나면, 자격시험을 거쳐 한겨레교육문화센터나 방과후학교 등에서 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해 준다. 한국사 지도사 양성과정은 신촌센터(hanter21.co.kr)에서도 23일 같은 과정이 개강한다.

자녀의 진로적성을 파악하고, 입시정책의 변화에 맞춰 맞춤전략을 안내해 주는 특강도 신촌과 분당 양쪽 센터에서 열린다.

분당센터에서는 교육평론가 이범씨가 ‘입시정책 변화와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7일 연다. 또 초·중학생 자녀의 진로적성과 학습전략 등을 진단하고 이를 제대로 해석하는 방법을 익혀 자녀 지도에 도움을 주는 ‘내 아이 바로알기-진로적성 등 검사와 상담’ 강좌가 27일 개강한다.

신촌센터에서는 초·중학생을 상대로 엔아이이(NIE) 논술교실과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연다.

<한겨레>의 엔아이이 논술 매체인 <아하! 한겨레>를 이용해 시사와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공부하고 글쓰기를 해보는 ‘엔아이이 논술교실’은 10일 모두 7회 과정으로 개강한다. 또 4월 둘째 노는 토요일과 일요일을 활용해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올려주는 1박2일 캠프가 서울, 광주, 울산 등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 캠프에서는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스스로의 능력을 알아내고, 목표 관리, 시간 관리 등 공부하는 방법을 체험을 통해 익히게 한다. 문의 (신촌) 02-3279-0900, (분당) 031-8018-0900. 이란 기자 rani@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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