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8클래스·‘함께하는 교육’ 공동 이벤트
아이의 적성을 찾아 진로를 설계하면서 진학 목표를 정하고, 아이한테 맞는 학습법을 찾아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줄 수는 없을까? 요즘 학부모들의 바람이다. 그래서 각종 진단검사와 컨설팅이 많다. 그러나 부담이 만만찮다.
중학생 전문 온라인 교육 사이트인 1318클래스(1318class.com)는 한겨레신문 교육섹션 <함께하는 교육>과 공동으로 이 사이트에서 공부하고 있는 회원들을 선발해 진로·진학·학습법 등을 다면적으로 상담해주는 ‘3인의 멘토를 만나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망학생을 한명씩 뽑아 전문가 3인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해 주고, 고교의 입시전략을 세워주며 자기주도학습의 방향을 잡아준다. 참가비는 무료다. 상담 과정과 결과는 <함께하는 교육>에 실린다. 이 이벤트는 한달에 한번씩 진행할 예정인데, 신청서를 낸 학생은 1만원의 강좌 구매권을, 상담 학생은 5만원의 강좌 구매권을 준다. 첫회의 경우 6일까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1566-1318.
류현경 기자 r302@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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