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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기자가 말하는 ‘자녀 글쓰기 지도법’

등록 2010-05-02 14:56

한터 분당센터, 학부모 대상 무료 특강
초·중·고교 학생들 모두에게 글쓰기 능력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연세대는 2011학년도 대입에서 수시로 정원의 80%를 선발하고 가장 많은 수를 뽑는 일반우수자 전형과 글로벌리더 전형에서 논술 반영 비중을 최대 80%까지 늘렸다. 이런 추세는 다른 대학들도 마찬가지이다. 고입에서는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는 자기주도학습 전형에서 글을 통해 창의적 사고 같은 것을 평가한다. 이번 중간고사부터는 학교 시험에 서술형·논술형 문항이 출제됐다.

하지만 글쓰기 능력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평소에 읽고 생각하는 힘을 쌓은 뒤 이를 글쓰기로 연결해 보는 활동이 중요하다. 학부모에게 이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특강이 열린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가 분당센터(hanedu21.co.kr) 설립을 기념해 11일 오전 11시 ‘새 교육제도의 핵심 글쓰기 능력 어떻게 키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분당교육장에서 무료 특강을 연다. 한겨레신문 교육섹션 <함께하는 교육>과 시사논술 매거진 <아하! 한겨레>(ahahan.co.kr) 조동영 기자가 최근 교육제도와 입시제도의 변화 속에서 글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분석하고 초·중·고교 자녀를 대상으로 어떻게 글쓰기 교육을 할 것인지 노하우를 얘기한다.

이 특강은 분당센터에서 1000자 쓰기에 도전하는 ‘아하 한겨레 학생기자 아카데미’, 신문을 활용해 읽고 생각하고 쓰는 힘을 쌓는 ‘아하 한겨레 엔아이이(NIE) 교실’, 대입논술의 기본을 튼튼하게 해주는 ‘통합논술 교과서’ ‘유형별 논술 교과서’ 등의 강좌(15일 개강)에 대한 설명회를 겸해 진행된다. 무료특강이라 누리집에서 수강신청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문의 (031)8018-0900. 이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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