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 지원이 다가오면서 맞춤지원 전략에 관심 있는 고3 학부모들에게 진학 경험이 풍부한 현장교사가 고민을 해결해주는 특강이 열린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는 신촌센터(hanter21.co.kr)에서 오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대입 맞춤전략 특강과 워크숍을 진행한다. 수시 모집 정원이 60%를 넘어서고 논술·학생부·영어성적 등 다양한 전형자료를 활용하고 있는데, 현직 교사가 수험생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선발하는 대학을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수강료는 특강 4만원, 워크숍까지 참가할 경우 10만원이다. 분당센터(hanedu21.co.kr)에서도 같은 강좌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8만원. 정원이 20명으로 제한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고2 학부모들도 참가가 가능하다. 문의 신촌 (02)3279-0900, 분당 (031)8018-0900. 이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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