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 분당센터, 홍세화·강신주 등 특강
한겨레교육문화센터가 새로 분당센터(hanedu21.co.kr)를 열면서 이를 기념해 여러 특강을 연다.
오는 24일에는 카피라이터 탁정언씨가 ‘콘셉트가 명확해야 기획이 살아난다’는 주제로 강의한다. 수강료는 1만5000원. 25일에는 준비과정부터 기획·편집제작·마케팅 등 노하우를 배우는 ‘1인출판 특강’이 모두 4차례 일정으로 개강한다. 수강료는 12만원. 26일에는 <철학, 삶을 만나다>의 저자 강신주씨가 ‘시로 배우는 철학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수강료는 1만5000원.
6월에는 대표적인 진보 지식인인 홍세화씨가 7일 ‘내 생각은 어떻게 내 생각이 되었는가’ 하는 주제로 강연한다. 수강료는 2만원. 18일에는 한국블로그산업협회 대표인 명승은씨가 ‘트위터 마케팅’을 주제로 두차례에 걸쳐 트위터 마케팅 성공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수강료는 8만원. 또 26일에는 에니어그램과 엠비티아이(MBTI)를 통해 나를 살펴보는 ‘성격유형이론으로 나와 타인 이해하기’ 강좌가 두차례 열린다. 수강료는 5만원. 문의 (031)8018-0900.
이란 기자 rani@hanedu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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